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8기 51조 알토란맘]

방금 막 강의 수강을 마쳤습니다.

좀 더 일찍 마치고 여러 번 돌려 가면서 들었어야 하는데,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들어야겠어요!

강의가 끝났는데, 왜 눈물이 날 것 같은지 모르겠습니다.

밥잘님의 명쾌한 강의도 좋았고요,

아마 방금 들은 마지막 인생을 바꾸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마음속에 쿡 박혀서 그런 것 같아요.

좋은 강의를 만나 감사하고,

지금 제가 배우고 있는 것들이 가치 있는 것들이라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멈추지 않고 뚜벅뚜벅 나아가겠습니다.

기타>

15살의 내가 나에게 :

"얼굴은 많이 늙었지만, 15살의 나보다는 지금 네가 더 행복해 보이네. 착한 가족도 있고, 직장도 있고, 꿈도 있고. 요즘 뭐 배우고 있다며? 나중에 안 한 거 후회하지 말고, 하고 싶은 공부 원 없이 해! 화이팅이야"

60세의 내가 나에게 :

"그때가 네 인생에서 가장 고민 많았던 시기로 기억해. 가족들 아파서 정신없었지. 그래도 네가 그때 포기하지 않아서, 오늘의 내가 있어, 그때 마음 단디 먹고 버텨줘서 고마워,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