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방향성과 지표가 되는 주우이님의 4강
4강은 내가 가진 종잣돈과 저축 금액에 따라 투자할 수 있는 지역을 알아보고
그 지역의 특성에 맞게 어떻게 투자하면 좋을지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동안 투자의 기준, 투자의 기초에 대해 배웠다면 이젠 실전적으로, 현실적으로,
투자를 하는데 얼마가 필요하고, 얼마만큼을 저축해야 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현재 상황으로선 지방 투자가 맞는 상황이였지만, 저축 금액과 개인적인 상황을 고려해
수도권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실적인 상황으로 지방에 가기가 어렵고, 지금 당장에 임장을 하기도 어려운 상황이 되다보니,
실제적인 투자도 좀 더 시간이 걸리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 중 투자금이 부족할 때 임장을 하게 되면 가장 집중이 덜 된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살짝(?) 지금이 집중력이 흐려지고 스스로 느슨해지는 시기라고 느끼고 있는데,
체력적으로도 예전보다 한계를 느끼고 있다보니 확실히 강의와 독서에 집중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무엇보다 우선순위를 잘 잡고, ‘내가 할 수 있는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하자’라는
마음으로 열중반 강의를 마무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날이 점점 선선해져서 임장 가기 좋은 날씨가 되어가는 것을 느끼고 있지만,
지금 내가 집중해야 할 것이 무엇이고, 나의 상황에 대해 정확하게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였습니다.
특히 Q&A 를 바탕으로 한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고,
생각지 못했던 질문들의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였고
또 질문해주신 분들의 질문과 주우이님의 답변을 통해
생각의 범위를 넘는 지식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꾸준히 하셨던 분들이 성공하실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깨닫게 됩니다. 그만큼 꾸준히 한다는 게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열중반 강의는 꾸준함이 어렵다고 느낄 시점 쯤, 독서를 통해 다시 마인드를 다잡게
해주는 강의였습니다. 그만큼 이 시기에 꼭 필요한 강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어떤 지역을 바라봐야 하고, 어떤 지역에 집중해야 하는지,
현실적으로 나의 상황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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