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3주 안에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열심히 하고싶은 마음과 다르게
가정일 유치원상담등 여러 육아이슈들이..
시간도 없고 체력도 바닥이고
그렇다고 강의를 포기할순 없고 일단 월부에 몸담고 버티는요즘이다.
열기도 수강신청했는데 조장이 되서 깜놀~
결국 한약을 신청한 상태임ㅋㅋ
원래 계획은 오늘 낮에 내마중 다 듣고 미흡해도 과제도 할랬는데
-신랑이 조퇴하는등 계획에 없던 일들로 쉽지않네ㅠ
그래도 스스로를 속이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하는데까지 해볼것이다
강의 후기라는데 맨날 징징거리는 것 같아서 답답하지만..
킵고잉~~
지금 내마중을 겨우 완강..
현재상황은 열기 듣고 실준 수강중인데
열기는 그래도 조원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게
조장수행하고 잘 마친것 같고
많은걸 배우고 성장했다 개인적으로는.
(아마 좀더 빡세지 못해서
아쉬운 분들도 계실것이라 생각하는데
열기 조장을 포기하지 않고 수행했던 이유는
그래도 열기가 동기부여나 전반적인 숲느낌이고
임장을 빡세게 목표로 하는 강의가 아니라서
차편과 시간맞추기 어려워 매주 함께 임장가지 못해도
어느정도 조원분들께 덜 미안할것 같아서였으므로..
겨우 한번 기차시간 맞춰서 얼굴 봐서 행복했다..
여기까지가 내 한계다ㅋㅋ)
열기는 휴강에 실준은 시작도 못한 상태ㅋㅋㅋ
그래도 내 계획상 이런 현실이 너무 괴로워도
일단 머리에 집어넣어야 되는 기간이라 판단되서 그냥 킵고잉중..
내 대의는 강의를 매끄럽고 멋지게 부끄럽지 않게 완수하는게 아니라
내집하나 갈아타는 프로세스 파악해서
행동으로 옮기고 이사까지 완료하는 것 일단 거기까지라서
조원들에게 부끄럽더라도 하는데까지 그냥 잔존해있어보려고 한다 ㅋㅋㅋㅋㅋ
강의내용으로 과제로 대화하는거 너무너무 해보고 싶었는데
이룰수 없는 꿈이 되고있는 기분..ㅋㅋㅋㅋ
나중에 또 강의듣게되면 제대로 따라가야지..
(투자와 돈벌기는 일단 수도권으로 갈아타고 나서 생각해보려한다..
세상일 뭐든간에 시간이든 환경이든 가능할때 할수밖에 없는거….)
연달아 강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었었는데
강의 사이클이 몇달씩 텀이 있길래 일단 그냥 시도하기로 했고
실제로 정상적인 진행이 힘들지만 듣길 잘한것같고
아직 갈길도 멀고 많이 무지하고 시간이 없지만
계속 걸어가보려고한다
밤은 깜깜하고 일행은 보이지 않고 춥고 힘들지만
가다보면 닿겠지 저산위에~~ㅋㅋ
아무도 보지않는 수강후기를
왜인지 수정하게 된다.. 꼭 내용요약이 아니라도
자기점검및 생각정리도 되는것 같다.
나중에 어떤 경로로든 부자가 되서 지금시기를 잘했다고 돌아볼것이다.
위시가 아니고 윌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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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를레 : 약기운 잔뜩 받으시고 앞으로 조장역할까지 힘내시길 바랍니다 잘해내실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