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과제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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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17기_오늘의미래] 강의를 통해 이전보다 더 성장하고 싶은 분들만 보세요 👀

 

 

 

안녕하세요,

오늘을 차곡차곡 쌓아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오늘의미래입니다!

 

 

드디어 내일이면 서울투자 기초반의 개강일이네요!!

강의를 기다리면서 이번 과정에서는 무엇을 남길까,

어떤 목표를 세울까에 대한 고민을 해봤어요.

"동료들과 함께 성장한다"라는 방향성을 세우고,

강의 시작 전에 함께 마음을 정비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그리고 투자로 인생을 바꾸겠다는 우리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이 한 달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요? 

더 빠르게 성장하고 싶고,

이전보다 더 나은 아웃풋을 내고 싶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즐겁게 하세요

 

제가 3년 동안 월부에서 투자자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 과정이 즐거웠기 때문입니다.

임장을 하고 임보를 쓰는 이 과정은 분명 어려운 과정입니다,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어렵죠.

그런데 그 과정이 즐거웠고,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는 이유는

그 힘듦을 나눌 수 있는 동료들이 있었고,

힘듦도 나누다 보니 에피소드로 바뀌는 경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카톡방에 올라온 시의적절한 재밌는 짤 하나에 크게 웃고,

잔뜩 땀 흘리고 찍은 인생네컷을 보면서도 웃고,

아파트 얘기만 나오면 투자자 모드로 바뀌는 아파트 괴물들과

독서모임, 조 모임을 하면서 같이 울었던 그 시간들이

"즐거움"이라는 이 단어로 함축되어 표현되는 것 같습니다.

 

 

즐거움에는 세 단계가 있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쾌락,

두 번째 단계는 나다운 상태를 누리는 즐거움,

세 번째 단계는 자기 너머의 즐거움입니다.

 

 

이번 한 달 동안 동료들에게 마음을 열고 먼저 다가가보세요.

관계가 형성되는 순간 소속감이 생기고,

그 소속감은 투자자로 더 오래 성장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될 거예요.

월부라는 공간에서 동료들과 함께 울고 웃는 이 시간은

어제의 나를 넘어서는 성장의 즐거움이 됩니다.

이번 한 달은 건강한 즐거움을 경험하시기를 응원합니다!

 

 

 

 

 

📍 끝까지 완주하세요

 

저는 초등 남매를 키우는 워킹맘 투자자입니다.

그래서 3월 신학기에는 아이들의 적응 때문에 조마조마하고,

5월엔 가정의 달이라 특별히 더 바쁘고,

여름 방학엔 아이들 가정 보육 일이 많아져서 힘들고,

가을엔 추석이라 가사 시간이 늘어나서 지치고,

잠시 편해질만하면 다시 겨울방학이라 정신이 없더라구요.

 

 

많은 역할들 속에서 허우적대고 있을 때

일이든, 투자든, 살림이든 그냥 하나만 하고 싶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었는데 그때 너바나님께서

강의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투자하기 편해지는 상황은 오지 않아요.

투자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기는 없어요."

-너바나

 

 

완벽히 좋은 때는 없습니다.

이번 달도 중간에 추석 명절이 있어서

중간에 한 번의 고비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우리는 투자자니까,

미리 대응 방안을 생각해두자구요? 😄

 

 

부디 시세지도 그리다가 지치지 마시고,

단지 분석 하다가 발이 묶여서

다음 스텝으로 못 넘어가지 마시구요,

완벽보다는 완료주의로-

“강의 끝까지 듣는다!”

“결과물로 임장보고서 하나 만들어낸다!”

이 결심을 끝까지 이어나가시기 바랄게요.

 

 

추진력과 행동력은 훈련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훈련이다 생각하고 이 과정을 끝까지 해보자구요!

"중간에 고비는 있었지만 나는 완주했다"라는

여러분의 성취 경험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나는 조장이다

 

「타이탄의 도구들」에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절대로 숨어 있지 마라.

사람들이 당신을 찾을 수 있는 장소에 항상 있어라."

 

 

"내가 조장이다"라는 생각으로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참여해 보세요.

다른 동료들 틈에서 묻어가려는 마음,

소극적인 태도는 부자 마인드가 아닙니다.

 

 

우리의 도전정신과 자유의지는 쓰지 않으면 급속도로 위축되고

녹이 슬게 되어 있습니다.

스스로 안전지대를 벗어나려고 노력하고,

수동적인 삶을 버리고 주체적으로 꿈을 꾸고 달려가는 것이

바로 부자 마인드입니다.

 

 

이번 서기반 과정에서 이런 태도를 연습해 보시면 어떨까요?

'내가 조장이다'라는 생각으로

다른 동료들의 글에 관심의 피드백을 보이고,

적극적으로 질문도 해보고, 공지를 챙기고,

강의와 과제를 욕심 있게 수행해 보세요.

이전과는 다른 한 달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이번 한 달은

적극적인 참여로 즐거움을 발견하고

끝까지 완주하는 성취경험을 만들어보세요.

 

 

놀이터에서 만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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