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몰입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26조 럭키로키]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논문

3. 읽은 날짜: 2024.08.30

STEP2. 책에서 본 것 & 깨달은 것

p.33 엔트로피가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경향에 맞서 이를 감소시키려는(네겐트로피)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타락이나 쇠퇴의 길로 빠지게 된다.

그저 시간이 흐르는 대로 가만히 있으면 쇠퇴하는 길로 가게 되고 

그에 맞서 발전하기 위한 노력, 즉 인위적인 힘을 들이는 일은 힘들 수 밖에 없다. 
최근 부동산에 대해서도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도 괜히 내 욕심 때문에 힘든 일들을 벌이는 것인가 

의심되고 지치기도 했는데 쇠퇴가 아닌 발전을 택했고 그걸 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힘든 것이고 

이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것이라는 말에 뭔가 용기가 나는 것 같았다. 

p.85 열심히 일하면 남들보다 2배 이상 잘하기도 힘들지만 열심히 생각하면 남보다 10배, 100배 

아니 1000배까지도 잘할 수 있는 것이다.

‘word hard’ 패러다임에서 ‘think hard’ 패러다임으로 일하는 방법 자체를 바꿔 탄 것이다.

깊이 생각하는 것에 대한 정의가 기존 내가 생각하던 것과는 많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몰입해서 생각 한다는 건 자기 직전까지도 그 생각을 통해 눈을 뜨며 아이디어를 얻고 

정말 단 1초도 다른 것들에 신경을 빼앗기지 않게 그 하나만 생각해야 하는 것이었다. 

보통은 강제적으로 압박을 받는 상황에 처해 자기 직전까지 그 생각을 하고 눈을 뜨자마자 

또 그 생각들이 떠올랐던 기억은 있지만 정말 내가 의도해서 이 생각을 해야지라는 의지를 가지고 

해봤던 적은 없던 것 같아 그런 몰입의 경지가 궁금해졌다. 

여러 사례를 통해 몰입을 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것들을 보여주기도 했다. 

당장 일상에서 하루종일 하나만 생각하며 살 수 있는 환경은 아니지만 최대한 시간을 내서 

사업에서도 투자에서도 몰입의 경지로 해나간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