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반짝반짝 빛나고 싶은 ‘오늘도 빛나게’
이 닉네임 지을 때를 떠올려보자.
무언가 나 자신이 주저 앉아 있는 것 같은, 권태로움으로 맘이 힘들었지?
막막한 미래에 두려웠고….
지난 5월부터 쉬지 않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가족과 투자 공부 사이에서 어떻게 중심을 잡아야 하는지를 훈련해 나가고
나 자신을 위해, 우리 가족의 미래를 위해
좋은 습관들을 익히고
삶을 열정적으로 사는 동료들을 만나는
20대로 돌아간 듯한 시간들을 보냈잖아~~
애썼어.
이번 한달도 동대문구라는 생소한 지역을 동료들과 다니며
좋은 지역, 단지를 보는 안목도 늘고,
임보 작성도 여전히 배울 것이 많았겠지만 처음보다는 익숙했을 것이고,
이번 매임은 지난 번보다 훨씬 괜찮았을거야.
완료한 자신을 보면 흐뭇할 거야.
새로운 목표가 생겨서 다시 활력을 찾았을 것이고
앞마당 하나가 더 생겨서 너무 뿌듯하겠지?
중간중간 멈추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한달 잘 보냈어.
목표를 정하고 열심히 하는 엄마를 보고
아이도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을 마음에 담았겠지~ㅎㅎㅎ
그런 아이를 보며,
어떻게 시간 조절하고 체력 관리해야하는지 잊지 말고
지금하는 이 일은
가족과 계속 행복하기 위해 하는 일이야.
매순간 가족과의 행복한 시간을 기억해!!
9월 한달도 포기하지 않고 완료한 것을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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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 빛나게님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