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47기 임장뽀개9 내년 1호기하조 혜그리나] 투자를 위한 임장보고서 작성하기_2강 후기(밥잘튜터님)

안녕하세요

혜자로운 투자자가 되고 싶은 혜그리나 입니다

2강은 밥잘튜터님께서

임장보고서와 관련하여 강의해주셨습니다

"잘"하는 임장보고서 보다

"끝까지 완성"하는 임장보고서

남들과 비교하는 임장보고서가 아닌

투자와 연결 지을 수 있는 임장보고서의

작성법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입지 분석 "등급"에 매몰 되지 말자!

처음 임장보고서를 썼을 때

백화점이 몇개인지, 대형마트가 몇개 인지

강남역까지 61분이 걸리는데 어떻게 하지?

사업장 근로자 수가 499명인데...

이럴땐 어떻게 구분해야할지

정말 하나하나 점수를 완벽하게 줘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저도 조금만 가면 대형마트가 있지만

물건을 거의 새벽배송으로 주문을 하거나

강남역까지 아지트에 갈때

버스가 빠르게 간다거나,

환승할때 지하철이 바로와서

집에서 한시간이 안걸린적도 많았습니다.

모든걸 수치화를 해야 한다는 생각!

밥잘튜터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콕! 찍어서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백화점이 있으면 플러스 요인이긴 하지만

백화점 만큼 좋은 대형 마트가 있다면 그게 더 좋을 수도 있고

강남역까지는 1시간이 넘지만

광화문이나 여의도는 30분도 안걸린 다면

그 지역의 수요는 충분히 끌어당길수 있는 것입니다.

입지 요소 하나하나 마다

힘들어 하는 포인트에 대해

밥잘튜터님께서 설명해주셔서

다시 한번 입지요소를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정리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변동률 나오는 거는 후행지표 잖아요. 그건 내가 늦게 본단 말이에요"

임장보고서의 시세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주셨는데

아실이나 호갱노노에서 보는 금액으로

확인만 하게 된다면

그건 [후행지표]라고 하셨던 말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우리는 현장에서 가격이 움직이는 것을 알아채고

바로 움직여야 하는 투자자 입니다.

이미 움직인 가격을 보고 들어간다면

좋은 물건들은 누군가 다 가져갔을 것입니다.

호가를 매월, 매주, 매일 확인 하며

가격이 움직이는 것을 먼저 알아채야 합니다

내가 현장에서 발로 직접 가서 보고,

손으로 열심히 정리하면서 세웠던

단지의 선호도 순서에 따라

미리 가서 기회를 잡으려면

후행지표가 아닌

현장에 계속해서 눈을 두어야 겠습니다.

강의를 하시면서

그동안 쓰셨던 임장보고서를 다시 보셨다는 튜터님...

저도 이번 실준반 수강을 하며

첫 실준반때 썼던 임보를 보면서

지금과는 많이 달라진 것을 느꼈습니다.

아직도 부족해서 더 채워야 하는 부분들이 많지만

임보를 쓰면서 답답하기만 했던 그 마음이

지금은 지역을 알아가는 재미로,

임보를 통해 내가 지역을 어떻게 알아갈지에 대한 궁금증으로

바귄것도 너무 신기했습니다.

튜터님의 말씀처럼

현장에서 가격을 느끼면서

내가 썼던 임장보고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투자와 연결 지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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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에서 중요한 내용이 무엇인지

하나하나 예시와 지난 임장보고서의 내용들을 보여주시며

강의해주신 밥잘튜터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