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2주차 밥잘님의 강의를 듣고
먹먹함이 밀려온다.
서투르지만
잘하지는 못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나에게...
'한때는 나도 그랬어. 나이도 제일 많아 보이고, 돈도 없었던
내가 해냈으면 너도 할수 있어.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그 소망 꼭 이룰수 있어.'
다독여 주는 따뜻한 말 같다.
월부 이전의 나를 돌아보면
그런 나도 참 열심히 살아왔던 것 같다.
하지만 돌아보니 열심히만 남았다.
계획없이, 요령없이 그저 열심히면 다 되는 줄 알았다.
혼자서도 묵묵히 잘 해 낼 수 있을거라 자신했던 나에게
돌아보면 내 주변의 모든 환경은 나를 그냥 내버려 두지 않았다.
'욕심부리지 말고 네 주제대로 살아라.
그 정도면 충분해.'
위안을 주면서 하나같이 그저 그런 인생을 살라고 말했다.
그런 내 인생에
나와 같은 목표를 먼저 이룬 멘토들을 만났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실행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고,
나와 같은 곳을 바라보는 동료들을 만나게 해줬다.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 소망과 간절함을 가진 사람들.
목표를 가지고 방법을 찾고 실행하고 반복하는 사람들.
확실한 방법과 수단을 계획하고 고집스럽게 그 계획을 따라가는 사람들.
그저 그런 인생을 포기하고
더 나은 삶을 꿈꾸는 동료들을 바라보면서
더 노력하고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증말~~츠음이야~~이런 월부♡)
그런 동료들과 끈을 놓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결국은 내가 소망하는 곳으로 데려다 줄것이라 확신한다.
5년 후의
동료들 한분 한분이
오늘 같은 고민을 하는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수 있는 멘토가 되길 바란다.
#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누군가는 나에게 이기적이고 욕심 많은 사람이라고 말하지만
그건 욕심이 아니라 열망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그저 그런 인생을 살기를 꿈꾸지 않고,
더 성장하고 싶은 열망을 포기하지 않아줘서 너무 고마워요.
서투르고 잘하지는 못하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이렇게 행복할 수 있나 생각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부딪치고 깨지고 실패의 과정들이
모든것이 완벽하고 온전하고 충만한 나로 만들어 준것 같아
너에게 고맙다.
실패의 과정들이 결코 진짜 실패가 아니었다고 말해 주고 싶다.
옳은 길로 가고 있나 의심의 순간들이 있겠지만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발 한발 용기있게 내딛어 준
2023년의 내가 있었기 때문이다.
반드시 해낼 수 밖에 없는 생각들로만 살아가줬으면 좋겠다.
포기하지 않고 멋지게 살아줘서 너무 고맙고, 그동안 너무 애썼다.
댓글
5년후의 우리는 더 성장된 모습으로 어디에 서 있을까요? 먼 미래가 아니라 5년이라는 시간의 설정이 아주 참 좋습니다. 저도 5년정도를 바라보며 잘 정돈된 계획으로 열심히 나아가길 바라지만 장애물(시간, 체력, 아이양육 등등)이 많아서 라는 이유로 핑계를 대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반성하게 되네요. 혼자서도 열심히 그리고 부지런히 임장다니시는 모습 ~ 정말 멋져요 ^^ 첫 온라인 모임에서도 항상 웃는 모습이 인상적인 공헌부자님~ 밝은 에너지가 참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