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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1시접수시작]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칼리니코스입니다.
1년 6개월만에 열반스쿨 기초반을 재수강하였습니다.
그동안 월부의 커리큘럼을 소화하면서 여러 튜터님들이나 동료분들이 열기 재수강을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왜 같은 강의를 재수강할까?’ 라는 생각을 그동안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강의를 직접 수강하면서 아! 이래서 강의를 두 번, 세 번 반복해서 다시 수강하는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번에 강의를 다시 수강하게 된 이유는 평상시 같았다면 실전반을 도전했거나 앞마당을 넓히고자 다른 강의를 수강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일정의 이유도 있고 지금 현재 내가 잘하고 있는지 마인드셋 점검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강을 수강하면서 제가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이번 기회에 잘 수강하였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제가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요??
1.지속
저는 작년 3월에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하였습니다. 그 당시에 제가 강의를 수강하게 된 이유는 그동안 어떤 목표를 향해 항상 달려왔는데 코로나를 함께 겪어가며 무기력하게 집에서 넷플릭스를 보며 시간을 죽이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떤 목표에 대해 상실하여 이렇게 살아가는게 맞는가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막연하게 재테크에 대해 관심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여러 재테크 중 부동산 경매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경매는 수단이기에 그 수단을 사람들이 어렵게 생각하여 그래도 진입장벽이 어느 정도 있다 생각하였고 오히려 저는 그 진입장벽을 기회로 저에게는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여 경매가 저에게 적합하다 생각하였습니다.
주식의 경우 주식은 오히려 정말 내가 알기 어렵다는 생각이 크기도 했고 손실을 경험해보기도 했습니다.
또한 재건축 아파트에도 관심이 있었고 제가 가진 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이기는 하였는데 그 당시 너도나도 영끌하여 투자하는 분위기였는데 느낌상 뭔가 하면 안될거 같아 망설이게 되고 하지 않았습니다.
자연스럽게 경매로 인해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다가 유튜브 신사임당 채널에서 너나위님을 보았는데 진정성이 느껴지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자연스럽게 월부를 알게 되어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하게 된 것입니다. 그 때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며 처음으로 노후자금도 계산해보고 부자들의 삶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저는 부동산 재테크 중 아파트 시스템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까지 1년 6개월동안 월부 커리큘럼을 따라 했습니다. 돌아보니 월부학교를 빼고는 다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3개월 정도는 강의를 수강하지 못한 기간도 있지만 이 때 자실을 하거나 적어도 돈독모를 하며 투자와 관련된 시간을 멀리 하지는 않았습니다.
강의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열기를 수강하고 나서 1년 지나면 10%만 남는다고 합니다. 그래도 아직 저는 남아있는 사람임에 스스로 칭찬해주고 싶었습니다. 저도 강의를 수강하면서 많은 동료분들을 만났고 돌이켜보니 아직 저는 그래도 이 곳에 남아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주변에 살아남은 많은 동료들도 있어서 환경 안에서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살아남기 위해 무엇이 중요할까요?
강의에서 말한 것처럼 결국 분명한 목표와 함께 ‘환경’을 세팅하고 나 자신의 ‘루틴’을 만드는 것입니다.
저 역시도 강의를 수강하며 목표를 세우고 중간에 점검하며 조모임이라는 환경을 세팅하고 저의 루틴을 만들었기에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부족함을 알고 더 나아가기 위해 노력한다면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나눔
강의에서 나누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애덤 그랜트 책 <GIVE&TAKE>에도 나오듯이 GIVER, MATCHER, TAKER의 세 가지 유형의 사람 중 성공하는 사람은 GIVER라고 합니다.
그래서 월부에서도 항상 나누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제가 부족한 부분은 나누는 부분이 아닌가라는 생각입니다. 월부를 하다보면 많은 분들이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하시는 분, 아니면 궁금한 부분이 있을 때 본인이 모르더라도 찾아봐서 알려주시려고 하시는 분, 하다못해 아침마다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전달해주시는 분 등등 다양한 형태의 GIVER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볼 때 솔직하게 한 편으로는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너무 내가 받기만 하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열기를 수강하면서 ‘조장’이 되었습니다. 1년 6개월만에 처음입니다! 강의에서 조장 활동을 통해 조원분들에게 나누고 도와주면서 성장을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히려 이번 기회에 저에게도 나눠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투자경험은 없지만 그동안 제가 1년 3개월동안 보고 듣고 배운 것들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조원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전달드리며 그동안 제가 받아왔던 것들을 베풀 수 있지 한 달 간의 시간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한 달동안 조원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해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조장님들의 애로사항도 이제서야 느껴볼 수 있지 않을까요? 문득 그동안의 조장님들이 스쳐지나가네요 ㅋㅋㅋㅋ
3. 목표
강의를 수강하면서 다시 한 번 노후준비에 대한 경각심을 얻었습니다. 그동안 계속 강의를 수강하면서 잠시 내가 왜 이것을 시작했는지 목표에 대해 잊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나중에 여유있게 가족들과 여유있게 살고자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 목표를 향해 하루하루를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 나아가고 있었는데 하루하루를 살다보니 궁극적인 나의 목표를 잊으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목표가 없으면 열심히만 살다 끝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열심히만 살다 끝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과도 만들어내야 합니다. 지금 아직 투자를 하지 않은 상황이라 결과를 만들어내는 과정 중 투자를 해야합니다. 물론 장기적인 관점이기 때문에 조급하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지만 너무 늘어져서도 안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강의에서 말하신 것처럼 공부만 하러 온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번 과제를 수행하면서 나의 목표를 다시 점검하고 목표를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고자 합니다.
결과적으로 이번 강의를 통해 저를 다시 한 번 돌아보며 점검하고 개선해 나아갈 점과 벤치마킹할 점을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었기에 잘 수강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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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쭈리 : [열기80기 42좋게 등기치조]조원입니다. 우리 조장님 단톡방에서 많은 도움 주시고 있는데, 아무것도 나눠드릴게 없어 죄송할 따름이며, 조장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이번 열기반 통해서 정말 목표에 1%라도 나아가 행동으로 옮겨보고 싶어요~ 칼리니코스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열기반 한 달동안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