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투자를 위한 행동하기
가장 마음에 남는 내용은 저환수원리 기준에 부합한 물건 중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물건을 싸게 사야한다는 내용이다. 월부강의에서 분명 많이 들었던 내용이지만 시장상황 때문인지, 열중반의 효과인지 무언가 다른 느낌으로 와닿았다.
요새 나는 이러한 마음으로 투자공부를 하고 있다.
이제 4개월차 투자자일뿐이다. 처음부터 잘하길 바라며, 성과를 내길 바라는 것은 도둑놈 심보이다!
내가 공부를 하지 않았기에 몰랐었고, 몰랐었기에 투자를 하지 못한 것은 당연하다. 그러니 지금부터 공부하며 내가 아는 선에서 최선의 결과를 내자!
투자공부가 공부에서 끝나면 안된다. 행동해야 한다.
완벽은 없다!
자음과모음 강사님께서는 몇 십번을 강조한 내용이다. 사람들은 왜 잡을 수 없는 단지를 바라보며 날라갔다고 후회만 하는지, 그러면서도 나의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조급하게 따라가다 나중에야 후회하는지…
심지어 나름대로 비교평가 후 매수를 하고나면 꼭 그것보다 더 좋아보이는 단지가 눈에 들어온다고 하셨다.
그러면서 말씀하신 내용은 ‘투자는 매수가 시작이며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역시나 내가 이 물건을 매수한 근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열중반 게리롱님 강의내용처럼 '가치있는 자산을 모아서 충분히 오를때까지 잘 지키는 것'이 투자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나는 내 투자금 수준에서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을 매수하여 지키기 위해서 근거를 찾아갈 예정이다.
내 친구가 될 구로구… 5급지…?
이번 한 달 구로구 임장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5급지라는 꼬리표가 항상 뭔가 찜찜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런것에 매몰되면 안된다고 가르쳐주셨다. 급지를 나누는 것은 참고하기 위함이며 결국 투자는 단지별 비교를 통하여 하는 것이다.
그대로 따라하는 사람이 제일 무섭다
실준반 수강시 조장님이 해주신 말씀 중 하나이다! 이번 강의에서도 자음과모음강사님께서도 같은 말을 하셨다.
따라해보자! 시세분석하던 표라던지, 아파트의 가치를 분석하는 방법(상승시점, 전고점/전저점에 따른 수익 적용) 그리고 서울 25개구 매매평당가에 따른 24/34평의 평균시세 및 전세가율 등… 시간을 갈아넣어보자! 나의 결론에 근거가 될 수 있게 말이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은 앞마당을 만들어야 한다. 왜냐하면 현재의 나는 아는 지역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앞마당을 만드는 과정에서 내가 하고 싶은 행동을 용인하지 말아야 한다. ‘몰입’을 읽으며 느낀점이 있지 않은가! ‘성공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비자연적인 흐름인 엔트로피가 감소하는 방향으로 노력해야 한다'라는 것을.
한 달간 기존의 나태한 삶을 부정하며 살아보자.
+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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