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투자 시장을 놓쳤다면 지켜봐야 할 곳 TOP5 [프메퍼]

안녕하세요.

Practice Makes Perfect '프메퍼''입니다

한달이 아닌 하루하루 달라지는

아파트 가격과 대출 규제 정책들로

정신이 없으실텐데요

서울 상급지의 신고가는 이미 찍힌지 오래고

그 아래로 수도권의 상위 급지

과천, 분당, 위례 등에서도 전고점을 넘거나

전고점에 육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음이 너무 불안해요...

뒤늦게라도 상급지를

영끌해서라도 투자해야 할까요?

감정에 동요되는 모습들은 이해가지만

이럴 때 일수록 냉정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놓친 기회만 안타깝게 생각하기보다

또 다른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으셔야

좋은 투자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과거는 어땠을까?

항상 강조하는 아파트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 그 자체 입니다

투자를 할 때, 좋은 물건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치대비 가격이 저평가 되어 있다면

충분히 좋은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례를 살펴 볼게요

2016년 5월에 6000만원에 투자할 수 있었던

성동구의 선호 단지 옥수리버젠입니다

2018년 7월 2년2개월만에 +4억이 올랐습니다

이 당시에 투자금은 5억 7천만원으로 올랐죠

이미 올라버린 가격에, 투자금이 충분히 있다면

똑같은 단지를 매수해서 현재까지 들고 있어도

물론 7억 7천만원이라는 높은 수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눈을 넓혀서 다른 지역으로 살펴보면 어떨까요?

분당 끝 생활권에 위치한 구미동의 무지개 12단지입니다

당시 같은시기(2018년 7월)

1억의 투자금으로 1채를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성동구의 옥수리버젠 투자금인 5억 7천만원이면

5-6채를 투자할 수 있었네요

투자 수익은 1채당 3억 7천이니 x 5만해도

18.5억의 수익이었습니다

옥수리버젠의 7억 7천만원의 수익과 비교하면

무려 11억의 차이입니다

분당만 그럴까요?

용인 수지구 죽전 끄트머리에 있는 한 단지입니다

당시 5천만원 이하로 투자할 수 있었네요

같은 시기 3억의 수익을 봤습니다

성동구의 옥수리버젠 투자금인 5억 7천만원이면

5천만원 x 11채를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수익은 3억 x 11채면 = 무려 수익 33억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중요한건 가격이 저평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격이 싸다면 투자금을 줄이며 투자할 수 있고

높은 수익률을 달성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엔 아직 수도권에 좋은 기회들이 많습니다

규모의 경제로 시스템을 늘려나간다면

충분히 좋은 투자처들이 아직 많이 있습니다

지금은 어디를 봐야할까?

그렇다고 수도권이라고 다 똑같지 않습니다

본인의 투자금에서 가장 베스트인 투자처를 찾는 것이

투자자의 실력입니다

현재 시장에서 저평가된 단지들의

공통점을 말씀 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강남 1시간 내외 거리

2. 투자금 1~2억 내외

3. 전세가율 65%이상

4. 전고점 -20% 내외

구성남, 광명, 하남, 수지, 평촌, 안양의왕, 부천, 군포산본, 고양일산 등

다양한 곳에서 아직도 즐비한 기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매매가 회복은 더디지만, 전세가가 올라오고 있는 곳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투자금만 갖고 투자하기엔

당연히 확신이 없을 수 있습니다

지금 이 걸 사는게 맞을까? 좀 더 기다려볼까?

중요한 건 투자 한 채만으로, 

단 한번의 경험만으로 부자가 될 순 없다는 사실입니다

고민이 드는 순간에 이미 어떤 사람들은

행동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작년 올해 그랬던 것 처럼요

또 기회를 놓치기보다 확신을 바탕으로 실행하길 바랍니다

확신의 수준을 높이고, 자세한 매수 방법과 투자 운용 방법 등

더 궁금한 내용들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신도시투자 기초반 수강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수도권에 버금가는 수익을 가져다주는

지방도시편으로 찾아 오겠습니다

부디 이번엔 지나가는 시장 놓치지 않고

좋은 기회를 반드시 잡으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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