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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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 79기 7ㅣ다렸던 아파트 4는법 깨닫조 정바바] 2번째 비전보드

 

안녕하세요 정바바입니다

올초 자체 실전반이 아니라

현타에 빠져

자체 열반기초반을 하며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를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내 삶의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설정했었습니다

중요하고 시급한 일

중요하지만 시급하지 않은 일

시간의 4분면을 넘어서

 

같은 4분면에 속해 있는 일도

저의 삶의 우선순위가 더 높은 일을 하면

힘들거나 결과가 좋지 않아도

하는 행위 자체에서 행복이 오더라구요

 

저의 비전보드는 가운데 2가지

저의 핵심 가치에서 나왔습니다

 

행복한 교회(공동체), 화목한 가정

 

그리고 그 가치를 이루기 위해 제가 원하는 것들

위쪽은 경제적 필요를 생각해서 적어봤습니다

헌금(기부), 주거안정성(커뮤니티근처),

노후대비 그리고 자녀가 돈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기를

 

그리고 나머지는

저 개인과 저의 가정의 미래의

정체성이 되었으면 하는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

 

여행을 멈추지 않는 여행가로 남고 싶고

노래를 멈추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받은 만큼 남에게 배푸는

구해줘 월부처럼 제 주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얼마전 제가 또 꿈을 꾸었는데요

그저 아는 이들에게만 이 정보를 전하는 사람이 아니라

간절한 이에게 도움이 될 책을 저술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습니다

 

저의 작년 비전보드에는

미슐랭 음식점과 크루즈여행

비싼차와 집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이제 제가 원하는 모양들로

비전보드를 다시 채우고 나니

오히려 오늘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야 함이

앞마당을 만들고 투자물건을 찾아야 함이

더욱 분명하고 선명해 졌습니다

혹시 비빔 할아버지를 아시나요?

옛날에 tv에 나왔던 아저씨인데

세상 모든 것은 비벼지는 것이라고 외치는

그런 분이 있었는데요

 

저는 저의 꿈이 ‘흐름’이라고 생각해요

돈을 흐르게하고

사랑을 흐르게하고

지식을 혹은 능력을 흐르게하는

저에게로 온 흐름을 남에게도 흘려보내는

잘 흘려보내는 사람이 되는것을

간절히, 정말로 원합니다

 

저번에 했을때는 은퇴시기랑 기대수명을 엄청 줄여서

극단적으로 막 필요한 돈이 늘어났었는데요

요즘은 저의 일을 조금 더 사랑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도 취미가 되어버리니 재밌더군요

저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도 떠나갈거에요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등등 병균적으로

80정도에 돌아가셨는데

저는 부자될거니까 5년 더줬습니다

그러니까 목표 금액이 엄청 작아졌네요

매년 1500만원씩 여행간다고 썼는데도

작년 필요 은퇴자금보다 줄었어요 ㅎㅎ

 

뭐랄까 어차피 60살까지 일하기로 마음먹은 마당에

30억 생각보다 10프로 수익만 내도 되잖아?

라는 마음 ㅋㅋ

조급하지 않아지고

원하는 것보다

수단인 돈을 더 우선시 하지 않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원하는 것을 분명히 하기

우선순위를 정해서

중요하고 시급한 것 중에서도

더 중요한 것을 먼저하고

후회하지 않기

 

중요한 일이라면

무조건 하기

힘들어도 임장 간것처럼

해야하는 일임을 명확히 인식하기

 

첫번째 비전보드는 저에게

깨달음을 주었다면

 

두번째 비전보드는 저에게

명확함을 준 것 같습니다

Clear Vision Board

로 이름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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