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7기 76조 파나세아]

입지분석을 할때 배운 기준대로만 틀에 맞춰 생각하다보면 어떤 한가지에 너무 매몰되어 더 좋은 생각과

시야를 넓힐수 있는 부분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큰 선호 요소가 있으면 그 외의 기준들도 상쇄되는 부분이 있는지 같이 볼수있어야 하고

현장에서 내가 느낀것들과 임장보고서를 통해서도 접목해서 볼 수 있어야한다.

라는 말씀이 와닿았다.

그냥 처음 초보때는 내가 보고 확인한 것과 느낌 그대로를 정리해 보는것과

이 지역은 이렇다 라는 정의를 말과 글로 해 낼수 있는게 중요한 것 같다.

그러면서 가격 등 검증을 통해 시행착오를 조금씩 줄여 나가면 좋을 것 같다.

돌아보면 내가 느낀게 정답이 아닐수도 있다는 부담감이 많았던것 같은데

초보 단계에서는 큰 리스크와 직결되는 부분만 아니라면 기준안에서 좀더 부딪힌다라는 생각으로

임장과 임보를 통해서 내 생각이 많이 들어갈 수 있도록 정리를 해보는데 집중해야 할 것 같다.

임장은 어떻게 하는게 맞는거지? 임보는 어떤게 잘쓰는거지? 너무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방향을 조금 더 얻은 기분이다.

제시된 방향 안에서 여러가지로 시도하되 시간이 걸리는건 당연한거고

전체적으로 큰 틀에서 조금 유연한 생각으로 투자공부를 진행해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