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글생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투자자가 되고 싶은 niconico입니다.
2강은 게리롱님이 지방투자실전반 수강생들의 최대 난제인 비교평가에 대해 명쾌, 유쾌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첫째, 좋은 생활권 구축 vs 덜 좋은 생활권 신축
둘째, 광역시 vs 중소도시
셋째, 구축 32평 vs 신축 25평
넷째, 매매가 vs 투자금
강의를 들으면 알 것 같은데, 막상 1등을 뽑으려고 하면 비교 평가에 대한 4대 고민으로 인해 선택을 못하고 방황하게 되죠. 이런 어려움을 알고 있는 월부 선배로서 고민을 해결할 수 있게 아낌없이 퍼주겠다는 게리롱님의 이야기로 마음이 든든해졌습니다.
단지의 가치를 파악하여 비교평가를 통해 1등을 제대로 뽑아 저평가된 단지에 투자하여 수익률을 높이는 것!!
이것이 우리가 힘들더라도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는 이유입니다.
컴퓨터 속 정보로는 알지 못하는 찐 정보!! 이건 내가 직접 발로 걷고 부사님께 물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이죠.
호갱노노, 아실 같은 부동산 정보 사이트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들을 누구나 알 수 있는 정보입니다. 하지만 임장을 통해 내가 직접 느끼고 부사님께 전화를 하고 매물을 하여 얻은 정보들은 아무나 알 수 없는 고급 정보들이죠. 그런 것들을 통해 단지의 가치를 파악하고 비교평가를 해서 저평가된 단지를 찾아 투자하여 수익률을 높여야 10억으로 향하는 길에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게리롱님은 책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월간 게리롱이라는 이름으로 매달 1개씩 임보를 30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거의 안가본 지역이 없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비교평가의 달인이 될 수 있었을 겁니다.
게리롱님의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이 가지고 있는 4가지 고민이 어느 정도 해소가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또 시간이 흘러 다시 1등을 뽑으려고 할 때 다시 고민을 하게 될 수도 있겠죠.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노력을 통해 실력을 쌓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 '1만 시간의 법칙'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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