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글생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투자자가 되고 싶은 niconico입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튜터링데이의 날이 밝았습니다.
버린돌 튜터님을 만난다는 생각에 전날 밤잠도 설치고 아침일찍 새벽 기차를 타고 달려가 두둥!! 튜터님을 만났습니다.
실전반 첫 수강이라 튜터링데이는 어떨까 궁금했는데... 왜 튜터링데이가 실전반의 꽃이라고 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입지의 달인 진부녀님, 시세분석의 달인 보고르님, 단지 분석의 달인 휴휴1 조장님의 사전 임보 발표가 있었는데요... 역시... 달인들!! 아직 나의 배움의 길은 멀구나를 절실하게 깨닫고 하나라도 더 BM하기 위해 발표에 초집중했습니다.!!
조원들의 발표 후 조원들 각자가 BM, 피드백 한가지씩 이야기 하고 튜터님의 조언이 있었습니다. 튜터님의 조언 후 BM할 것들을 정리하고 '나의 임보에 최대한 녹여봐야겠다!!' 실천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 것 말고도 BM해야 할 것이 많이 있었지만 우선 이번 임보에서는 위의 5가지만...^^;
분임을 하면서 튜터님과 대화를 나누며 궁금증을 해소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걸으면서 이야기해주시기 쉽지 않았는데, 진심을 다해서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는 튜터님의 모습에 감사한 마음과 함께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개인 상담 후 못다한 질문들을 하면서 튜터링데이의 막을 내렸습니다.
튜터링데이를 통해 왜 사람들이 실전반을 가고 싶어하는 지 알 수 있었습니다. 튜터링데이 전은 내가 가지고 있는 벽을 깨기 위한 시간이였다면 튜터링 데이는 포기하지 않고 투자자로서의 길을 계속적으로 나아갈 수 있게 마음을 다지게 된 시간이였습니다.
남은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남은 시간도 지금까지 시간이 아깝지 않게 열심히 달려보아야겠습니다!!
PS. 10월 22일 감사일기 : 제가 벽을 깰 수 있게 도움을 주신 튜터님, 조장님, 조원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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