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뒤 나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 [멘마]

멘마님~~

나는 조원들이 나를 이렇게 불러줄 때 너무 기분좋아

내 아이들에게 멘토가 되고 싶어서, 좀더 세밀하게는 투자 멘토가 되어주고 싶어서 지은 닉네임이고, 멘마님이라고 불릴 때마다 이미 난 멘토인 것 같거든

 

서투기는 서울투자를 하려고 맘먹은 내가 기다려온 강의야

1강을 듣고나니 서울에 자산을 가진다는 의미가 좀더 현실감있게 다가와

 

서울에 깃발 꽂는다며 산 서울집을 좀더 좋은 곳으로 옮겨갈 생각에 가슴이 부푸네

이 곳에서 아이들 입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었고 시세상승도 얻었으니 이제는 좀더 큰 뜻을 품을 더 큰 자산으로 옮겨가 보자

이제껏 그래 왔듯이 난 또 해낼 거야 

멘마님~~ 팟팅!!!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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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하늘user-level-chip
24. 09. 06. 23:34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