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고 싶은
부동산공부하는경위입니다.
이번 2주차 강의는
밥.잘 멘토님께서 <투자로 연결되는 임장보고서를 쓰는 법>에 대해 강의해주셨는데요!
여전히 새로운 지역, 새로운 임장보고서를 쓰려고 하면
설렘보다도 벅참과 두려움이 먼저 드는 저에게
이전 날보다 조금은 발전한 나 자신에게 칭찬과
지금보다 더욱 발전할 앞으로를 위한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임장보고서를 위한’ ‘임장보고서’가 아닌
내가 최소 10년간 함께 할 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면접을 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강의에 몰입하니
수많은 지원자들 중 가장 빠릿한 직원을 뽑는 것과 똑같구나 라며
임장보고서를 만드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끔 새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시간에 쫓기듯 한 달이라는 인풋을 넣어
1개 구 임장보고서의 아웃풋을 낸 뒤로는
현재 내 상황과 기준에서는 투자할 단지는 없어 라고 결론을 낸 채
더이상 그때의 임보를 보지 않던 저에게
진짜 투자로 직결되는 임장보고서는
한 달이라는 시간을 넣어 만든 뒤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이번 2주차 강의를 통해 느끼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밥잘 멘토님께서 투자로 직결되는 생각의 프로세스를
선배투자자로서 어떻게 해나가시는지를 일일이 보여주시고 설명해주신 덕에
방안에서 컴퓨터와 1:1로 씨름을 하며 전전긍긍하던 저에게
그동안의 시간과 방법이 마냥 헛되지는 않았구나 라며 용기를 얻게 되었고
내 생각과 멘토님의 생각이 일치할 때 또는 다르다고 생각될 때 느껴지는 희열은
앞으로 내가 어떤 방향으로서 더욱 확장해가는 투자자가 되어야 하는지를
느끼게 해준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몇일 전 저희 19조 조원분들과 단지임장을 나서기에 앞서
스터디카페에 모여 각자의 임장보고서를 어떻게 설계해가고 있는지
2주차 과제인 시세지도와 앞으로 마주할 단지장표는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지에 대해
함께 나누며 조금은 먼저 이과정을 앞서간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 부분들을 전해드렸습니다.
기승전 투자로 직결되는 모든 임보의 핵심은 제공받은 템플릿 내 있고
각자 처음 만든 <원씽캘린더>를 매일 달성해가며 기한 내 제출하는 것
즉, 완벽보다는 완료에 집중하는 매일이 쌓였을 때
결국 임장보고서 또한 나의 역량과 함께 성장해간다는 것을 강조해주었습니다.
과거의 저도
마냥 멀게만 느껴지던 조장님과 동료들의 임장보고서와
무수히 많은 정보가 담겨있는 월부카페 내 자료들을
내가 어떻게 만들고, 소화시킬수 있을지 막막했었지만
‘어려운 길은 결국 쉬워지고, 쉬운 길은 결국 어려워진다’ 는 말을 되새기며
그만큼 지금의 과정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결국 그 길은 쉬워질거라는 희망과
하루하루 충실히 들이는 시간이 결국 내 투자의 근간이자
함께하는 직원들을 지켜줄 울타리가 되어줄거라 믿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어느덧 실준반48기의 과정이 절반이 끝이 났습니다!
남은 절반, 우리 19조 동료들과 더욱 힘내서!
임장보고서의 결론까지 꼭! 마무리해, 뜨거웠던 한 달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나아가겠습니다!
‘혼자 가면 빨리갈지라도 함께 가면 멀리간다!’
BM) 인구/직장/소득 파트에 너무 비중을 둬서 뒤로 갈수록 힘빠져 결론 내지 못하는 상황 발생하지 않기
각 파트별 <반드시 들어가야 할 자료>에 집중하고 내 투자와 직결될 수 있는 분석과 생각에 집중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책상에 <앉>는다 / 컴퓨터를 <켠>다 / 임장보고서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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