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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공경] 5살 쌍둥이 지방공무원 아빠의 순자산 10억 달성기

5시간 전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사람들을 반드시 지키는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고싶은)

부동산공부하는경위입니다.

 

먼저는 2025년을 마무리하며 10억 달성기를 쓰게 된 것이 참 감사하고 벅찹니다.

불과 4년전만 해도 지방에 실거주하며 저축으로는 결코 달성할 수 없는 자산이라고 생각했기에

10억이라는 자산은 우리 가족과 전혀 관련없는 이야기겠구나 싶었습니다.

 

2021년 9월 23일, 사랑하는 아이들이 태어나고(신생아 중환자실에 있었던 아이들)

그동안 살았던 대로 살아서는 결코 우리 가족을 지킬 수 없겠구나라는 사실을 깨달으며 

2022년부터 시작한 직장인투자자로서의 시간이 어느덧 내년이면 5년차로 접어들게 됩니다.

 

그동안 배우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가족들과 함께 인내하며 쌓아온 시간들에

현재 시장이 만들어준 ‘운’이라는 요소가 더해져 목표했던 첫 관문을 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쓰기에 여전히 부족하고 시장이 만들어준 ‘운’ 덕분에 지금의 결과가 있다는 것을 알기에  

겸손함으로 한자한자 쓰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또한 앞으로의 시장에서 제 물건들을 잘 지키며 나아가기 위해 용기와 다짐을 얻고자 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월부동료분들께도 그러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봅니다.

 


 

1. #역행 #강의와독서 #배움과채움의시간

 

2022년, 난생 처음 부동산 강의라는 것을 듣기 시작해 현재까지 기초강의에서부터 월부학교,

다수의 지역분석 특강과 강의 재수강 등 4년간 약 30개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왜 그렇게까지 강의를 들어야 하냐고, 왜 들었던걸 또 듣냐는 가족들의 질문도 있었지만

들을수록 몰랐던게 채워지고, 들어야지만 이 시장에서의 감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당사자인 저는 피부로 느끼고 있었기에 강의수강을 결코 등한시 할 수가 없었습니다.

 

수많은 강의 중에서도 가장 많은 재수강을 했던 강의는 열반기초반이었습니다.

열반기초반은 내가 직장인투자자로서 시간을 잘 쌓아가고 있는지, 내 비전보드에 가까워지고 있는지

너바나레시피를 현장에 잘 적용하고 있는지 등 나를 돌아보고 점검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또한 매 강의마다 강사님들의 호소력 짙은 말씀들은 저에게 불확실하고 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들 투성이인 시장상황 속에서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엄청난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이 모든 걸 앞서 경험해본 분들의 경험과 통찰에서 나오는 진단은 출구가 있긴 한걸까 싶은 어두운 터널 속 밝은 빛이 되어주었습니다.

 

그리고 강의만큼이나 빼놓을 수 없었던게 ‘독서’였습니다.

지금와서 돌아보면 내가 살면서 언제 이렇게 책을 많이 읽었나 싶을만큼 책을 가까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생각의 확장이나 깊이가 이전보다 한층 더 성숙해졌다고 자부할 수 있을만큼 책이란 라면 받침대 정도로 쓰던 과거의 저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돈’에 관련된 책에서부터 시작해 점차 책에서 말하는 본질이 비슷한 부분이 많구나라는 걸 깨달으며

설득, 심리, 행복, 철학, 인문학 등 나의 그릇을 키워갈 수 있는 영역으로 점차 관심을 넓혀가게 되었습니다.

 

‘딱 내 돈그릇만큼 자산을 담을수있다’라는 말에 경각심을 가졌습니다.

돈그릇을 키우기 위해선 많은 투자경험도 수반되어야 하겠지만 그 중심을 단단히 잡아주고 길을 밝혀주는건 ‘독서’라는 것을 강사님들과 함께한 동료들을 통해서 깨달을수 있었습니다.

 

이젠 한달에 3~4권 정도는 거뜬히 읽을 수 있는 체력이 생기게 되면서 어느순간부터 TV시청보다는 독서하는게 더 즐거워지고 주변의 소음과 잡음이 없으면 불안하고 뭔가 해야할 것만 같았던 초조함에서 온전히 나와 책만 있는 그 공간이 주는 고즈넉함을 즐길 수 있는 여유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또 한가지 큰 장점은 자산이 늘어나기 위해선 필연적으로 ‘시간’이라는 요소가 필요한데 이 시간을 즐겁게 보내면서 동시에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방법이 ‘독서’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책을 읽고, 독서후기를 남기고, 독서모임을 통해 생각을 나누고 확장시키는 시간들은 하루하루를 풍요롭고 충만한 시간으로 만들어 주었고, '내 자산은 언제 오를까? ‘와 같은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에 연연하지 않게끔 만들어주었습니다.

 

오히려 내 돈그릇이 커지는 만큼 내가 담을 수 있는 자산의 크기도 커진다는 생각으로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준게 바로 ‘독서’의 힘이었습니다.

 

강의와 독서가 없었다면 지금의 전 분명 없었을거라 확신합니다.

2026년도 여전히 전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통해 배우고, 책을 가까이하며 그릇을 채워가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2. #몰입 #임장과투자 #용기와행동의시간

 

2019년 울산 A아파트 아버지로부터 증여

2022년 2월 : 울산 A아파트 전세 > 울산 B아파트 실거주 갈아타기

2023년 2월 : 인천 C아파트 투자

2024년 2월 : 울산 B아파트 매도(자산재배치) > 서울 D아파트 투자

2025년 2월 : 인천 C아파트 매도 > 경기 E아파트 투자

2025년 11월 : 울산 A아파트 매도

 

지금까지의 투자여정이 있을 수 있었던 건 2019년 아버지로부터 증여받은 아파트가 큰 도움이 되어주었습니다.

준공30년차에 복도식 방2화1 아파트였지만 당시 사회초년생이었던 저에겐 큰 자산이었고 이곳에서 우리 부부의 신혼생활, 두번의 승진, 그리고 아이들의 출생까지 참 감사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내 집에서 좋은 일들을 경험했었기 때문인지 ‘앞으로 우리 가족이 더 행복하고 잘 살기 위해서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까?’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참 많이 할 수 있었던 것 같고, 그 질문이 ‘월부’라는 답으로 이끌어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아버지께서 우리 가족의 시작을 도와주신 것처럼 ‘나도 내 아이들에게 든든한 아버지가 되고싶다’는 마음이 제가 앞으로 나아가게 만들어주는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2022년 초 울산 A아파트에서 B아파트로 갈아타기를 준비하던 시절은 아직 월부에서 본격적으로 강의를 수강하기 전이었고 이제 막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유튜브와 책 몇 권을 섭렵해가고 있던게 전부이던 시절이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2022년 시장을 숲과 나무의 관점에서 잘 몰랐고, 앞마당이라는 개념도 없었기에 그저 예산에 맞는 아파트 몇개만 보고 그중에서 가장 살고싶은 곳으로 결정하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가장 살고 싶은 곳’에 대한 선호도 파악을 저와 아내가 함께 다닌 덕분에 한쪽의 시선으로만 보는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그로인해 가격이 혼재되어 있는 상황 속에서 다행히 그 동네에서는 가장 선호하는 단지를 다른 단지와 비슷한 가격에 살 수 있었다는게 이후 자산재배치를 할 때 환금성 측면에서 장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23년 초 인천 C아파트 투자는 월부에서 열반기초반,실전준비반을 들은 뒤 투자하게 된 첫 아파트였고 당시의 시장 분위기는 이미 제가 실거주하고 있던 울산 B아파트를 통해 여실히 느끼고 있었습니다.

울산 B아파트는 매수가격보다 약 2억 가까이 떨어져 있었고, 미국에서 여러차례 금리를 인상한 덕에 대출상환금도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강의에서는 오히려 ‘위기가 곧 기회다’라는 말씀과 함께 ‘남들이 공포에 질렸을 때 매수하고, 환희에 찼을 때 매도하라’는 워런버핏의 격언처럼 이럴 때 투자하기 좋다라는 걸 참 많이 말씀해주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선생님들의 말씀에 힘 입어서 아직 앞마당이 많지 않고, 강의수강 이력도 많지 않지만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면 지금과 같이 모든게 싸진 시장에서 투자를 해보는 경험을 해보자 라는 용기를 가질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수도권에 앞마당을 많이 만들고 끝내 서울과 수도권에 투자를 하는 투자자가 되고싶다는 열망이 있었기에

자주 다니던 울산~부산~창원과 같은 경상권 지역이 아닌 수도권에 임장을 가기로 마음을 먹었고 처형댁이 거주하고 있어 그나마 친숙한 인천을 임장하며 여전히 부족한 실력 속에서도 불구하고 ‘용기’를 내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2024년 초 서울 D아파트를 투자할 때도 시장은 여전히 좋지 않았습니다. 

오죽하면 자산배재치를 하면서 월세계약서를 작성하기 위해 계약 당사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부동산 사장님은 제게 ‘서울아파트 가격 앞으로 많이 떨어질거다, 혹시나 이미 계약했으면 취소해라, 분명 나한테 고마워할거다’라는 말을 당당히 할정도로 시장분위기는 얼어붙어있었습니다.

 

더욱이 2022년에 매수한 울산 B아파트의 -1억 손실감수, 실거주에서 월세로 가는 불편함 자처, 냉랭한 서울시장이라는 투자를 할 수 없게 만드는 이유들이 더 많은 상황 속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역시나 강의에서 용기를 받고, 그 용기로 현장에 나갔으며, 동료들과 배운 것을 상기시키고 현장을 피부로 느끼며 ‘지금이 행동해야될 때’라는 걸 스스로 납득시킬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2025년 초 국내 이슈 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가 맴돌던 시장, 현장에도 사람들이 그리 많이 보이지 않던 시장, 앞서 2023년, 2024년 두차례 피부로 느낀 바가 있었기에 당시도 ‘기회’라고 말을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2023년에 투자한 인천 C아파트 전세가가 매매 가격만큼 올라(투자금 회수) 임차인 입장에선 갱신계약이라는 선택지 를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으나,

계약 당시 ‘이 집을 언젠가 꼭 매수하고 싶다, 임차하는 동안 돈을 열심히 모아보겠다’는 말을 기억해 임차인에게 매수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 여러차례 소통한 결과 매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잃지 않았고, 수익을 어느정도 냈기에 더 가치있는 저평가된 자산으로 갈아탈 수 있다면 매도하는게 맞다고 판단해 매도수익과 모은 종잣돈을 더해 더 가치있고 저평가된 경기 E 아파트에 투자를 했습니다.

 

2025년 말, 우리 가족의 시작에 힘이 되어준 울산 A아파트를 이제는 매도해야 될 때라는걸 시장의 분위기가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구축에 복도식 방2화1 아파트였기에 환금성에서 취약하다는 것을 배운바를 통해 알고있었습니다. 

‘팔릴 수 있는 시장일 때 팔아야한다’라고 늘 생각하고 있었고 2025년의 울산시장이 그때라는 걸 시장을 기민하게 보고 있었기에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매도를 위해 약 한달의 시간을 할애한 끝에 목표한 매도가에서 일부 네고를 해주며 매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환금성이 취약한 물건이라도 시장의 상승흐름 앞에서는 ‘결국 아파트는 팔리는구나’라는걸 울산 A아파트를 통해 여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년 투자해왔던 것들이 시간을 먹고 자란 것을 보니 저의 노력보다 시장이 만들어준 요인이 더 컸다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그때 내가 물건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가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한 지금과 같은 상승장 때 내 물건을 매도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라는 말처럼 다시 떨어지는 순간도 반드시 올 것이기에 가격이 다시 제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내 물건을 잘 지켜야겠구나 라는 다짐도 하게 됩니다.

 

 

3. #환경 #선생님과동료 #포기할수없는이유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습니다.

월부의 큰 장점도 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수강할 때면 늘 조편성으로 신청해 한달의 시간을 보내도 혼자서가 아닌 나의 성장을 이끌어줄 좋은 동료들과 함께 해왔습니다.

 

시간이 흘러 나도 조금은 나눌 수 있는 경험이 생겼을 땐 함께한 동료들에게 보탬이 되고싶어 더 열심을 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각자 목표한 비전보드는 다르지만 나아가는 방향과 그 방향속에 들이는 노력은 비슷했기에 서로가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줄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소통하며 지내는 동료들도 있고, 이제는 다른 방향을 향해 나아가는 동료들도 있지만 확실한건 그때마다 만난 인연들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제가 포기하지 않고 타협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에선 ‘행복은 공헌감’이라고 정의합니다.

그리고 공헌감을 통해서 내가 어디에 소속되고 싶은지를 알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나눌 것이 작지만 제 경험이 누군가에겐 처음이고,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당시의 동료들이 제게 나눠주었던 것처럼 저도 나눔을 통해 공헌감을 느끼고 그 공헌감이 있는 곳에서 소속감과 행복을 느끼며 투자여정을 이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컴퓨터 화면 넘어로만 늘 봐오던 강사님들을 꼭 직접 만나고 싶었습니다.

진짜 부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느끼고 싶었습니다.

당연히 부자들이 나를 먼저 만나줄 이유가 없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그렇다면 내가 그들을 만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024년 8월 강사님들과의 식사(with 너나위님, 양파링님, 한가해보이님, 자음과모음님, 권유디님)

2024년 10월 아너스 투자코칭(with 라즈베리님)

2025년 3월 너바나님 열반기초반 오프라인강의

2025년 10월 자음과모음님 투자코칭

(코칭 받기 전, 저녁을 먹기 위해 들린 월부사옥 인근 국밥집에 우연히 같은 곳에 식사하러 오신 너나위님😳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불구하고 흔쾌히 사진촬영을 허락해주신 순간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열망과 노력 그리고 좋은 기회가 합쳐져 그토록 한번은 꼭 뵙고 싶었던 강사님들을 뵐 수 있었습니다. 

직접 뵙고 나니 더욱 이 여정을 중간에 포기하거나 지금 수준에서 타협하며 만족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눈 앞에 있는 이분들이 지금 내가 가고 있는 여정을 거쳐 부자가 되었다면

나도 그분들의 가르침을 통해 배우고 행동하고 시간을 쌓아간다면 저분들과 같은 부자가 될 수 있겠구나 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함께하는 동료가 있고 내가 나아가고 있는 길을 이미 앞서 걸어간 사람들이 있는 환경에 속할 수 있다는 건,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고독한 배 한 척이 아니라 ‘이쪽으로 가면 된다’는 등불 빛을 따라 함께 항해하는 여정이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직장인투자자로서 4년의 시간을 마무리하며 10억 달성기를 쓸 수 있게 된 것은

‘이렇게 하면 된다’는걸 앞서 보여준 월부의 많은 선생님들이 계셨고,

그러한 배움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가족들의 지지와 응원 그리고 함께 인내한 시간들이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 여정에서 만난 많은 동료들과의 동고동락했던 시간들과 나눔을 통한 공헌감이 행복감을 느끼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모두가 있었기에 포기해야 하는 이유들보다 포기할 수 없는 이유들을 먼저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의 시장이 투자 하기 좋은 이유들보다 투자를 할 수 없게 만드는 이유들이 수면 위로 올라왔었지만, 강사님들은 늘 한결같이 ‘위기가 곧 기회’라는 걸 목소리 높여 말해주시고 행동으로 보여주시고 결과로 증명해주셨기에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제게 10억이라는 자산이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이처럼 모두가 있었기에 만들어질 수 있었던 자산이라는 것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지난 시간들에 있어 힘들거나 처절했던 순간들은 애써 기억하려고 해도 이제는 기억나지 않을만큼 모든게 그립고, 아련하고, 행복하고, 더 열심히 하게끔 만드는 좋은 추억들로 남아있습니다.

 

‘행복한투자자’를 지향해 왔었는데 그 모습에 가깝게 다가가며 자산을 쌓아왔구나 싶습니다.

그럴 수 있게 만들어준 월급쟁이부자들의 모든 선생님, 동료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제 가족들을 반드시 지키는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2026년도 힘차게 나아가보겠습니다.

 

출근길 라디오를 듣던 중 2026년은 ‘레디코어'가 트렌드라고 합니다.

‘예측하기 어려운 세상 속에서 준비된 사람이 새로운 중심이 된다’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우리가 앞으로 마주할 시장 속에서 가져야 할 자세 또한 이와 같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2026년도 월부에서 배우고, 행동하고, 나아가시는 모든 분들의 ‘레디코어’를 응원하겠습니다!


댓글


윤슬20
5시간 전N

저의 첫 실전반 동료 경위님ㅎㅎ 그간의 노력과 행동을 조금 멀리저시만 꾸준히 봐왔기에 충분이 만들어 내실꺼라 생각했습니다. 항상 좋은 소식으로 동기부여를 주셔서 감사하고 10억 달성 너무 축하드립니다. 제가 이런분들과 같은 동료로서 지냈었고 운이 좋게 제가 조장까지 했었다는게 너무 자랑스럽네요. 다시 한번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제이든J
5시간 전N

와 경위님 10억달성 넘 축하드려요!! 꾸준하게 계속 쌓아나가기며 결국 해내시는 모습 멋집니다!!

시앤쭈
5시간 전N

경위님 독강임투를 꾸준히 행하고 결과로도 만들어내셨군요. 10억달성기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그리고 축하드립니다. 그 다음 목표로 가기위해서 부던지 노력하실 경위님의 모습이 눈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동료분이 옆에 계셔서 힘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2026년도에도 행복한투자자 경위님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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