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이지아입니다.
이번 강의는 '게리롱' 튜터님의 '비교평가' 강의였습니다.
정말 듣는 내내
정말이지 계속해서 너무 좋다고 외치며 들었던 강의입니다.
이전에 게리롱님의 손품발품 특강을 들었던터라
겹치진 않을까 하는 걱정과
'비교평가'에 대한 이야기라는 말에 설렘
두 가지를 함께 안고 들었던 강의입니다.
그러나 걱정은 훠이훠이~~~~
너무나도 퀄리티 높은 강의에
그저 행복한 순간이었답니다!! =)
이런 내용이 특강으로 있었다면
못들은 동료들에게 꼭 추천해주고픈.
그런 강의였습니다.
넘모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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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평가.
사실 계속해서 해도 어려운게 비교평가죠.
저환수원리를 전부 생각하려니,
이리 기웃 저리 기웃하며 답을 내봐도
이게 맞는건지 고민이 되고.
문제집처럼 어디 답지가 있으면 참 좋겠지만..
세상이 나에게 그런 답지를 내어주지도 않으니-!
(사실 가격이라는 답지 비슷한게 있긴 하지만요)
그저 '비교평가'는 어렵다. 라는 생각만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강의를 듣고 뻥져버린 저...
패딩 비교분에서는 너무도 당연하게
"이걸 사는게 좋죠!!!"
라고 바로 나와놓고,
아파트에서는 안됐던 나.
이유는?
들으면서 '대체 나는 왜 아파트는 못하는거야'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 생각을 들으신건지..
너무도 당연한 말씀.
아파트도 똑같았던 겁니다.
나는 아직 아파트의 가치에 대해 잘 몰랐고,
그렇기에 비교평가가 어려웠던 것.
이젠, 투자금도 리스크도 아닌
가장 먼저 그 아파트의 '가치'에 대해 집중하는 시간을
좀 더 가져야겠다 생각했습니다.
[ BM ]
개별 단지의 '가치'에 집중해서
현재 '저평가'인지 고민할 것.
그것이 비교평가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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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조원들은 1등을 A로 뽑았는데
나만 B인 상황...
많은 분들이 한번쯤은 겪어보셨을 그 상황..!
저도 겪어본 적 있는데요,
이게 잘못된건 아닐까 고민하고
아직 덜배워서 그런걸까 고민하고.
그랬었네요.
허나.
게리롱 튜터님께서 설명하시길!
1등은 절대적인게 아니라
결국 '개인에게 최적화된' 1등을 뽑는 것.
결과적으로 개개인마다 1등은 다를수밖에 없다는 것이었죠.
다들 투자금도 다를거고, 연저축액도 다르고,
잔금 가능한 범위도 다를겁니다.
모든게 다른 상황에서 1등이 같은게 더 이상한 것!!
너무 남을 의식하기보다는
내 선에서,
가장 최선의 물건을 뽑는 것.
그것이 1등뽑기라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그와 더불어.
*내가 왜 그걸 1등으로 뽑았는지*
*현재 투자를 진행할 것인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이런 식으로 그 1등에 대한 이유가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남에게 설명하듯 술술술 써보라고 하셨지요.
이유는?
나중에 복기할 수 있도록 하기위함이었습니다.
내가 왜 어느부분에서 그렇게 생각했고,
성장한 나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는게 옳은지 등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내가 대화를 나누며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 BM ]
이번 달 1등뽑고 그 이유 적어본다 (실천 중)
저번 달 1등의 이유를 보고 다시 한 번 복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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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마당 관리 팁은 정말이지,
헉! 소리나는 팁이었습니다 ㅎㅎ
다들 들어보셔야 됩니다!
꼭 들어야해요!!
시세트레킹을 그저 '트레킹'으로만 쓰시는게 아니라
1) 단지임장 200% 효율내기
2) 시세 자연스레 암기하게 만들기
3) 자기주도학습마냥 문제답 하기
앞마당 원페이지는
1) 이전 앞마당 전체적인 흐름 훑기
2) 앞마당 마다의 1등!!
3) 상황에 대한 나의 의견정리로 생각 정리 완료!
요렇게 크게 두가지,
작게 6가지나 말씀해주셨습니다.
세상에 세상에...
사실, 이번 강의에서는 BM할 것들이 너무 많은데,
차분히 가야한다는 생각으로 이번에 BM은 한두개만 해볼 생각입니다.
매일매일 쌓이는 BM이 많기에...허헣
정말정말 감사한 강의였습니다!
게리롱님 감사해요~! =)
댓글
레이지아님...강의후기 너무 잘봤습니다. 게리롱님 강의를 저도 듣고 싶어지네요. 비교평가와 1등뽑기 등 항상 마지막의 정점을 못찍은 임보들이....ㅎㅎㅎ클릭 좀더 열심히 해서 다음번엔 수강할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