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학자금대출 약 1100만원 정도에 중기청 대출 1억(1회 연장)이 있습니다.
현재는 종자돈이 없고 1년 뒤 부터는 연 기준 1000만원 정도 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자금대출은 연 최대 2.7% 이고 중기청은 1.5% 입니다.
둘 다 이자 %가 높지는 않다고 생각해서 학자금대출의 연 필수상환액만 상환하고 있습니다.
열반기초반 1강에서 너바나님께서 앞으로 5년안에 연 1억 수입구조를 달성하지 못하면 운명을 바꿀 수 없다고 하셨는데 5년안에 종자돈 4천만원으로 1호기를 만든다고 가정하면, 중기청 대출의 무주택 세대주 조건을 만족하지 못합니다.
그렇게되면 중기청에서 다른 전세금대출로 갈아타고(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호기에 대한 대출도 해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걸까요? 아니면 1억을 모아서 중기청 대출을 상환한 후에 모을 수 있는 종자돈으로 1호기를 만들어야 하는 걸까요? 5년 안에 운명을 바꾸지 못하면 미래의 자식들에게도 부족함이 대물림 될 수 있다고 하니 많이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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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나무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열반스쿨 강의를 들으며 나무님의 대출 현황에 대해 점검해보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여기서 중기청 대출은 나무님의 전세대출로 활용하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보통 전세에서 보증금이 적은 월세로 많이 이동하시면서 깔고 앉은 돈을 최소화합니다~ 나무님 상황이라면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면서 중기청 대출을 말소하고, 종잣돈을 모아 투자하는 방향으로 가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