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2025년 4월 최신] NEW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 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월부멘토, 권유디, 양파링, 프메퍼, 주우이

안녕하세요 자음과 모음 멘토님?
항상 강의 때 마다 제가 궁금했고 알고 싶던 부분들을
명쾌하게 풀어내어 주신 덕분에 고속성장중인 수강생입니다.
올해 초 투자코칭을 받은 후 서울에 등기를 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열심히 앞마당을 만듣던 중, 서울시장에 상승바람이 불어서 조금은 당황했습니다.
양천구, 성동구, 영등포구, 강동구 순으로 만들었고 매달 모든 단지를 트래킹 하여
1등을 뽑아 투자 후보를 추렸습니다.
저평가는 확실한데 투자금이 받쳐주지 않아 계속 트래킹만 했고 전세율이 좀더 붙는 시기를 기다리자 했는데
그렇게 뽑았던 단지들이 1~2억씩 상승해버리고 나니 허탈함에 약간은 붕뜬 7~8월을 보냈습니다.
강의수강도 망설였었지만 언제나 그랬듯 갑자기 길이 보이지 않는 안개같은 구간에선
강의를 듣고나면 그 길이 보였던 점을 기억하며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고서 제가 가고자하는 방향성을 다시 잡을 수 있게 된 점이 무엇보다 기뻤습니다.
특히 2,3급지에 무조건 등기를 치고자 마음을 먹고 4급지는 앞마당을 만들 생각조차 없었기 때문에
2,3급지의 가격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강의에서 ‘마음의 장벽을 깨야한다’ 라는 말씀을 하시며
여러 단지를 예시로 보여주셨습니다.
아… 저런 단지들도 투자후보로 넣을 수 있구나.
경기도 4급지와 가격이 여전히 비슷한 단지들도 많구나.
4급지는 거의 가격 움직임이 없었구나.
등을 깨우칠 수 있었고 그간 월부에서 배웠던
상급지가 오르면 그 바람이 자연스레 아래급지로 흘러간다
라는 기본적인 것 조차 잊고 4급지를 볼 생각도 안했던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교안에 예시로 보여주신 단지들의 가격을 보며
이거 아직 기회가 많겠는데 싶은 생각에 급 설레기 시작했고
다시금 동기부여가 강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날아간 것을 바라보고 있기보다 다음 단계에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행동으로 빠르게 옮기는 것이 중요하겠다 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지방에 거주하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프라인에 참여하지 못해 온라인 강의로 수강 하여서
실제로 뵌 적은 없지만 항상 마음 한 켠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배운대로 임장을 하고 임보를 쓰고, 1등으로 뽑았던 투자 후보단지들이 날아간 것을 보며
정말 아쉬웠지만 그 간의 노력이 헛수고는 아니었구나 하는 성취감 또한 맛볼 수 있었습니다.
다른 모든 정규강의에서 알려주셨던 내용을 모두 투자에 녹여
서울에 꼭 자산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후기를 읽으실지는 모르겠으나 성장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꼭 해보라고 하신 숙제 인증입니다.
댓글
갱제적자유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