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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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방울모자] 출근했으면 120점 주고 시작해야 하는 이유

0. 

한국 축구 역사에서 박지성 선수가 빠질 수 없다. 

영국 빅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전성기를 보냈고 , 2002 월드컵 포르투갈 전 골은 아직도 잊지 못한다. 

 

1. 

이런 선수도 슬럼프를 겪은 적이  있다고 한다.

2002년 이후 네덜란드 리그에 진출했을 때 

자신에게 공이 올 때마다 야유가 터져 나왔다. 

계속된 야유에 언제가부터 자신에게 공이 오는 것 조차 두려웠다고 한다. 

이때 자신에게 했던 방법은 '사소한 것을 칭찬하기' 였다고 한다. 

쉬운 짧은 패스 하나에도 

'잘했어, 나 잘할 수 있잖아' 

외쳤다고 한다. 

이렇게 반복하다 보니 1년만에 슬럼프를 극복 할 수 있었다고 한다. 

 

2. 

나는 나에게 칭찬에 인색한 사람이다.

괜히 칭찬을 하면 내가 나약해질 것 같고 

채찍질을 해야 성장 할 수 있다 생각했다. 

그래도 반복되고 힘든 스케줄에 지쳐있을 때 

내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고 해도 

가끔은 

'그래도 이정도 까지 오다니 대단해' 

'잘하고 있어 너 너무 대단해' 

칭찬을 해주곤 한다. 

 

3. 

본인에게 칭찬을 얼마나 해주고 있는가? 

내 눈에는 완벽하지 않아 보여도 

남이 보았을 때는 대단해 보일 수 있다. 

힘들고 지칠때 나에게 해주는 칭찬 한마디의 큰 힘이 분명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자신에게 너무 잘하고 있어! 

한마디 남겨주는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다. 

출근에 성공했다면 120점 주고 시작하는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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