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후기
경제적 자유를 다시 한번 꿈꿔본다….
정말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10년 전에 경제적 자유를 외치며 부동산 강의를 듣고 임장을 다니며 1년 정도 미쳐있었던 데가 있었다.
막상 영끌하여 투자를 하고 나니 내 손에 더 이상의 투자금은 남아있지 않았고 나는 부동산시장을 떠났다.
호재만 믿고 영끌해서 매입한 토지는 10년째 그 상태였고 나는 10년동안 이자를 내면서 역시 부동산은 나와는 다른 그들만의 리그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갑자기 닥친 신랑의 실직과 함께 남은 자산을 살펴보니 아직도 다 갚지 못한 20년된 대출의 아파트와 10년째 그대로인 반이 대출인 토지…
말 그대로 진짜 위기가 내앞에 목을 조르고 있었다.
이대로는 정말 안될꺼 같은 마음에 나는 도서관으로 향했다.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나는 왜 도서관으로 갔는지…
너바나님의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책이 왜 이제야 내눈에 들어왔는지..
10년전에 이 책을 만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후회와 미련이 가득했지만
이제라도 접할 수 있었음에 무한감사를 외치며
나는 “열반스쿨 기초반”에 등록하였다.
겁없이 처음듣는 강의에 조장을 자처하며 이번에는 무조건 잃지 않는 투자를 해서 꼭 돈에서 자유로워지는
노후를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하였다.
“Not A but Nothing” 이 아니고 “Not A but B ”
A가 아니면 B를 찾았어야 했었는데..나는 A만 바라보다가 아무것도 없다며 헤매기만 했었다.
그러나 그동안 포기하지 않은 경험들이 나를 B로 이끌게 해 준거 같다.
너바나님의 강의를 하나하나 새겨 들으며 그래..이게 바로 내가 막연하게만 알던 “부자들의 로드맵”이란걸
나는 단박에 알아들을 수 있었다.
비젼보드를 작성하면서 또 다시 나는 꿈을 꾸고 있다.
경제적 자유로 가는 과정을 하나하나 그대로 복사하면서 자유로운 나의 노후와 내 아이들의 수저색깔까지 바꾸어줄 그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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