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 기초반 1강 자음과모음님 강의 후기 [ 서울투자기초반 17시 2렇게 8리 성장하조 냥냥이 ]
24.09.10수도권투자 중급반 - 연 20% 수익률 만드는 수도권 아파트 투자법

자음과모음님 강의는 뼈를 때리면서도 시원하고, 힘들때 힘내라는 말보다 더 울림이 있어요. 내마중 강의로 처음 접해보고 이분 참 좋다...! 생각했는데 다시 뵐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더 감동적이었어요.
요즘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동료분들은 쌩쌩한데 경험도 적은 내가 더 축 쳐져있으면 안되는데, 민폐끼치고싶지 않은데, 쉬어가고싶다 생각도 들었고요.
임장보고서에 넣을 사진 같은걸 추리는데 몇시간이 걸리고(게리롱님 글 보고 생활권 순위야 다음 임장때 정하자 하며 그나마 마무리할수있었지만), 전임 시작해야하는데 아직 전화할 단지 시세파악도 시작하지못했고.
이런 와중에 자모님이 조모임에서도 서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직장교통환경입지분석 못해도 넘어가라, 막히지 말고 행동하라, 할수있는걸 하라 말씀해주셨고, 힘들다는것과 불행하다는 것은 다르다, 힘들어도 열심히해도 행복할수 있다, 떼어내려고 하지말고 같이 가라 말씀해주신게 저의 상황에 너무 와닿았습니다. 투자의 과정도 행복할수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나는 그냥 잘 살고싶어, 최근 부동산 공부한다는 말에 "돈 좋아하잖아요" 라고 말했던 사람에게 혼자 되뇌이던 말이었습니다. 그거 큰거 아니라고. 울컥했네요.
저는 사실 7월에 큰 사고가 생겨 내년안으로 2억을 모으려던 계획이 좌절되면서, 이돈으로 서울에 살만한 괜찮은게 없는데.. 라며 투자시기를 바꿀까 마음이 약해지고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자모님의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멘탈이 좀더 단단해질수 있었네요.
사실 어제도 부모님으로부터 지금 당장 할수있는걸 해야지, 임장 그만가! 네가 지금 중요한게 그게 아니잖아 라는 말을 들었는데, 저는 다 중요해요. 뭐 하나 떼어내려고 하지말고 같이 가라는 말씀에 힘을 얻었습니다.
처음에는 소액으로 할수있는거 얘기하면서 이런거 하지마세요, 라고 하셨는데 그럼 어떻게 싼 투자금으로 할수있는걸 어떻게 찾죠? 생각했어요.
그런데 강의를 다 듣고나니 더 많은 선택지가 있어서 그랬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직접적으로 찍어주시지는 않았지만 힌트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가치성장투자와 소액투자 둘다 유효하다, 다만 소액투자 시 내가 산 시기와 특징을 알고 기다려야한다는것도 알게되었고요. 물론 제가 행동하고 체득해야겠지만요.
귀중한 경험담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