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16기 5늘의 나와 5년뒤 나는 다르조 꺾이지않는경자] 1주차 조모임 후기

너도나도 서울 투자! 지방도 와서 서울 투자한다! 

그중 껴있는 나!

23년 10월 실준반으로 시작하며, 

올 초 집안 사정이 있어서 월부 환경에 못 있었던 나! 

하필 그때 공부를 못했던 점을 아쉬워하며…

월부에 있는 대단한 분을 보면서 아쉬워할 것도 아닌…. 

그동안 열심히 했니? 생각하며 반성하고 있는데요.

갑자기 24년 7월, 8월 시장이 갑자기 날아가면서 8월 열중 수업을 들으며,

 너무 우울하고 힘들고 눈물만 흘렸던 것 같아요.

대안을 찾아 해결해야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더라고요~

힘듦에 머물며 아무것도 하기 싫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월부를 떠나려고 준비했던……

 취소가 안 돼서 24년 9월 서투기를 듣고 있는데요.

엇!! 그래서 다행인가!!??

저는 오프라인 조 모임에 가면 힐링이 되었던 사람입니다.

같은 관심사 얘기 경험을 들으며 극 I인 저도 신나게 얘기하고 웃고 하는 시간이어서요.

하지만 처음으로

이번 서투기 1주 차 오프 모임에 가기 싫었어요.

우울한 상태에서 괜히 분위기를 망칠까 봐~

웃으며 최선을 다해 참여하지 못할까 봐~

무슨 핑계를 대며 못 간다고 하지? 생각하다 말을 못 하겠어서…

24년 8월 7일 토요일 건대입구역으로 향했어요.

광진구 분위기 임장을 하며, 조원분들 으쌰으쌰 하는 

활기찬 기운으로 점점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헤헤^^ (말 봇물을 터트려 준 조장님 사랑합니다!)

서로 경험을 나누고 웃고 커피 한 잔! 점심 같이 먹고

광진구를 다 돌아본 후 스터디카페에서 생활권 나눠 느낀 점을 얘기하며

아웅~ 조원분들 앞에서 울고 말았는데요…(정말 몹쓸!)

용기를 주시고, 긍정 기운을 팍! 팍! 주셔서 다시금 힘을 낼 수 있었던

정말 귀한 시간을 보내고 헤어졌어요!

우리 16기 55조 조장님, 조원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