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조모임.
친목을 잘 못하는 성격여서 어떤 만남일까 두려움 반 설렘반.
자연스런 만남 추구자인 나에게 ‘목적’지향적인 월부 조모임은 신선한 충격 한방!
첫 인사를 온라인에서 하고
오프모임이 있던날, 으슬으슬 컨디션이 다운되는 것을 느꼈으나 약속장소로 나갔고
우와! 나와 비슷한 고민, 시행착오를 격고 이제는 달려져야할 결심을 장착한 멋진 조원들을 대면하게 되었다.
부드러운 리더십의 딜러전틀리 조장님과
서로 부족한 점을 채워주기 위해 모인것 같은 109조원들.
여러분과 같은조 여서 감사해요
함께 앞으로 나아가고 무럭무럭 성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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