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마인드셋에 대한 강조하 많았던 것 같다.

‘날라간다’는 표현은 홈쇼핑 처럼 조바심을 나게 한다.

 

하지만, 가치 투자란 장기전이다.

부동산 가격이란 정액제가 아니기 때문에 여러가지 현황을 파악해야 하고,

과거결과, 미래예측이란 부질없고 현재 상황에 맞는 빠른 실행이 중요하다.

 

빠른 실행을 위해서는 케이스별 대응방안을 준비해 놓아야 한다.

분명히 올해 서울투자를 관심 가졌을 때는 ‘1억이상’이란 키워드였는데

벌써 ‘2~3억이상’ 4급지 검토라는 기준이 다소 슬프긴 하지만..

맘에 안들면 기다리면 되지 머.. 내 돈이 날라가는 건 아니니까.

 

영등포구랑 극명히 다른 성동구를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며

2주차를 준비해야 겠다.

25개구를 하나하나 세밀하게 알 수는 없겠지만

각 구의 핵심 키워드는 놓치지 않을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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