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면 멀리 간다.
지방에서 올라온 저를 배려해 서울역 인근에서 만난 우리들.
초면이었지만(온라인 OT에서 만나서) 단번에 알아볼 수 있었던 반가운 얼굴들이었어요.
우리는 같은 목표를 갖고 서로 응원해 주는 소중한 동료라는 걸 느끼고 갑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서로 아는 바를 나누는 자리였으며,
같은 것을 봐도 다른 것을 느낄 수 있는 안목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같이 임장 가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함께 임장을 가는 그날이 더욱 기대됩니다!
우리의 이 하루하루가 쌓여서 소중한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0조, 가즈아~~!!
댓글
가을님 오늘 뵙게 돼서 반가웠어요 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 ㅎㅎ 한 달동안 같이 힘내보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