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17기 악소리나는 관악타고 자산 1구조 리치리치키위] 1주차 강의후기

서기 수강 4번째^^ 

월부 2년차에 접어드니 게을러지는 나약한 존재가 되어 버린듯, 강의를 1.5개밖에 못 들었다(자모님 지송)

나름 들은 내용으로 짧은 후기를 작성해본다면…

자모님께서 저번 서기강의에서 싼 단지를 많이 알려주셨는데, 

아직 투자 못한 사람들에 대한 언급을 하셨다.

바로 나 ^^(바로 정곡 찌르심)

문제를 돌이켜보니

7, 8월에 월부를 쉬면서 혼자 시세트래킹을 습관화 하겠다고 호기롭게 말했지만

결국 가끔씩 하다가 8월엔 아주 쉬어버렸다(그래도 나름 인테리어 특강 들었음)

당시 시세트래킹을 하다보니 느낀건

“흐아앍 너무 지루해….”

이런 상황이었는데, 

이번 자모님 강의를 통해 시세트래킹의 중요성을 한 번 더 알게되었다.

→‘이젠 정말 시세트래킹 해야겠다!’

시세트래킹을 생활권 1개씩 매일하자. 

또한 시세트래킹을 할 때에도 실거래량도 보면서 

거래가 잘 되고 있는지(매매물량이 쌓이는지), 가격이 눌리고 있는지를 트래킹 해야함을 알았다.

→ 시세트래킹할때 실거래량과 가격이 일전과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내려갔는지 아닌지) 확인하자. 

이는 현장에서 확인하려는 노력을 하자.

두번째로 느낀 것은 

“아 진짜 열심히 해야겠는데 이제?”

 과거 서기 수업을 들을 때마다 생각했던 것은 

“그래. 언젠가 오겠지 언젠가~”

하지만 이번 수업을 통해 

이젠 정말 그 기회는 언젠가가 아니라, 곧! 일어날 수 있음을

그래서 더더욱 열심히 해야 기회를 잡을 수 있겠다는 것을 깨달았다.

→ 다시한번 시세트래킹 열심히하고, 미뤄왔던 매임을 적극적으로 하려는 노력을 해야겠다.

그동안 마치 입사한지 꽤 된 직원처럼

뭔가 지쳐가고 있었는데

자모님께서 정신차리라고 마구마구 때려주시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 남은 강의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