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뒤 나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 [둥지보호자]

겁도 많고 의심도 많은 나지만 

언제나 꾸준함과 반복만이 두려움을 깨고 성장을 가능하게 해왔단 걸 잘 알고 있지?

지금 이 귀찮고 버거운 과정을 계속해나가다 보면

알게 모르게 많이 성장해있을 자신을 믿고,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자.

한 달 뒤의 나는 그간 흐트러진 루틴을 좀 더 확실하게 지키고 있으면 좋겠고,

이번에 앞마당으로 삼은 서울 앞마당을 확실하게 임보로 잘 정리했으면 좋겠어.

자기한테 맞는 투자공부 방식, 임보를 기록하는 방식, 생각을 기록하는 방식을 

느리더라도 잘 조정해서 무엇보다도 건강하게 성장하는 한 달이 되어보자!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가 결국 승자가 되는 법이지.

나 자신을 믿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