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발전하는 로즈킴 입니다.

 

6월에 듣고 9월에 듣는 서투기는 달랐습니다.

 

시장이 빠르게 변하고 있어서 일까요?

 

전에 추천하시지 않던 적은 세대수도 이제는 봐야 할 시장이 왔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전수조사를 해야함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정말로 움직여야 할 때임을 강조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투자하고 발 뻗고 생활하는 삶도 강조해주셨습니다.

 

사실 8월 훨훨님과 플팩님의 특강을 듣고 대출에 대한 의지가 활활 타는 중이었는데,

 

자모님의 강의가 제 활활 타는 의지에 물을 끼얹어 주셨습니다.

 

어떤게 맞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현실과 욕심의 타협점을 앞으로의 강의를 들으며 찾아가보겠습니다.

 

 

**자모님이 내주신 숙제 2가지.

 

숙제 1. 구별 평균 매매가와 전세가 표로 만들기.

월부에 감사하게도 “만평님”이 올려주신 자료를 보고 다시 한번 만들어보았습니다.

이 표를 매달 업뎃 하겠다고 표를 만들면서 마음 먹었는데요.

이 표를 만들고 보니까 생각보다 아직 많이 오르지 않았구나. 

전세가 보단 매매가가 더 많이 올랐구나. 

자료화 해서 보니까 더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엑셀 바보인 저에게 만평님이 올려주신 엑셀 파일이 큰 힘이 되어, 자모님의 과제를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숙제 2 서울 지도 그리기

 

 

그리다 보니, 5급지에서 계속 위치를 바꾸고, 성북과 동대문의 위치도 헷갈렸습니다. 또한 중랑구는 자꾸 까먹더라구요.

그리고 강서구는 한강 위로 생각했는데, 아래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서울에 거주하고 있고, 그래서 어느 정도 안다고 착각하고 있음을 숙제를 통해서 정확하게 알았습니다.

 

과제를 통해 서울의 위치와 더 친해질 수 있었고,

또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들을 정확하게 짚을 수 있었습니다.

 

적어도 서울에 투자하고 싶다고 마음 먹은지 벌써 3개월이 훌쩍 지났는데, 부끄러웠습니다.

 

훨훨님 특강에서도 서울 지도 그려보기를 과제로 내주셨지만, 하지 않았는데…

 

자모님까지도 같은 숙제를 내주시니,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인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는 강의에서 내주시는 숙제는 꼭 적어놓고 실행하며 발전해 나가야 겠다고 다짐하는 과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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