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6기 95조 핑크노을]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강의를 들으면서 내내 새로운 걸 배우는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좋은 물건을 보는 눈을 갖는 것이 가능하긴 할까 하는 막연한 생각을 했는데

이번 2강을 들으면서 가르쳐주시는 대로 하다보면 저 멀리서 조금씩 다가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은 강의를 다 들은 지금도 임장보고서 쓰는 게 겁이 납니다.

하지만 부족한 것이 초보자의 특권이니까 많이 부족하더라도 속도는 느리지만 조금씩 채워나가는 자세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약간씩 어려워져서 중간에 그만 두지 않을까하는 두려움도 있지만

이런 나의 마음을 아시는 지 강의 중간에 마인드를 잡아주셔서 기운을 차릴 수 있어서 감사하기도 했구요.

워낙 많은 양을 다뤄주셔서 한번 수강으로는 아직 내 것이 되지 못해서 반드시 두번째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가르쳐 주고 싶으셨던 것들, 많은 부분을 제 것으로 만들도록 노력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