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이번 주 강의에서 단 하나의 문장을 꼽자면,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된다".
나보다 대부분 젊은 조원들을 보면서, 그리고 비젼보드를 작성하면서 시간이 많지 않음을 느꼈다.
좀 더 이른 나이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졌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았던 터에
나의 이런 마음을 딱 꼬집어 강의 마지막에 너바나님께서 격려해주었다.
물론 지금이라도 관심을 갖게 된게 어디냐며 한 구석에서는 나자신을 토닥거리고 있지만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부정적인 시각을 더 밀어내는게 정답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미 진행중이긴 하지만 하루하루를 공부하면서 바쁘게 지내다보니
하나씩 내면을 채워갈 뿐 부정적 생각이 들 틈이 없기도 하다.
그 외에 강하게 남은 문구들은,
'잃지 않는 투자',
'(내 수요가 아닌) 타인의 수요를 봐야 한다',
'호재가 있느 곳은 (호황 말고) 불황 시기에 사야한다'
'전세금을 회수할 수 있다면 그 이후부터 수익은 무한대'
'환금성과 원금보전'
'첫번째 투자는 가치주로 선택'
'좋은 인맥을 얻으려면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자'
그동안 부동산에 대해 조금 공부를 하긴 했는데
너무 '나무'만 보는 것 같아 답답했는데
오늘은 '숲'과 '나무'를 함께 본 듯 하다.
그리고 부동산 커뮤니티에 왔는데 인성을 키울 것 같은 예감도 들고 ㅎㅎㅎ
좀더 튼튼한 뿌리를 만들어 실전에 적용할 날이 오기를 설레이며 기다리게 된다.
댓글
핑크노을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