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케이비R] 너바나님의 아내가 되고 싶어요.

  • 24.09.11

 

[케이비R] 너바나님의 아내가 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케이비R입니다.

 

혹시 우리가 너바나님의 아내였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세요?

 

아니면 자음과모음님의 남편이였다면

노후 걱정이 없었을 텐데 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많은 강의에서

멘토님과 튜터님께서

자산을 많이 일궈 경제적인 자유를 이루고

빠른 은퇴를 하신 경험담을 이야기 해주실 때면

멘토님과 튜터님의 배우자였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보셨을 꺼 같습니다.

 

멘토님과 튜터님의 지금 모습들은

모든 것들이 행복하고 평화로울꺼 같다는 부러움 일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짧게는 2~3년 길게는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내 배우자가 임장 다니고, 임보 쓴다고 퇴근하고 바로 집으로 들어오지 않고

주말마다 임장지로 나가

집에 홀로 있을 배우자나 자녀들은 어떤 기분일까요?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에서

너바나님은 

투자는 내가 좋아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족과 시간을 보낼 때는 이 꽉 깨물고 최선을 다한다고 이야기 하십니다.

 

우리가 밖으로 투자 공부하러 나가면

집에서 아이들을 보살피며,

집안 일을 하며,

또는 혼자서 홀로 외롭게 시간을 보내며

견뎌 왔을 배우자의 희생과 헌신이 없었다면

멘토님과 튜터님의 지금의 모습을 우리는 보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겪는 배우자의 시간들이

오히려 투자를 하기 위해 임장지로 가는 우리들의 시간보다

더 힘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너바나님의 아내가 되고 싶으세요?

자음과모음님의 남편이 되고 싶으세요?

 

가족들이 도와 주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과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우리의 꿈을 향해 한걸음 다가 가기 어렵지 않았을 까요?

 

오늘은 내 아내에게, 내 남편에게, 내 자녀에게, 내 가족에게

사랑한다고 꼭 안아 주세요.

 


 

여러분의 성공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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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방나
24. 09. 11. 12:32

제목보고 너바나님 아내!!?!?!?! 했네요 ㅎㅎㅎ 역시 제 가족의 소중함을 아는걸로 ㅠㅠ ㅎㅎ 감사합니다 알님~~

퍼런하늘
24. 09. 11. 12:40

케이비R님 극T인 저도 이번글을 보고 아내를 생각하면서 울컥하게 되네요, 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랑과 감사에 대한 표현 아낌없이 하겠습니다!

긍정몬
24. 09. 11. 12:46

제목 보고 안 들어올 수가 없었습니다 ㅋㅋ( 케이비님 남잔데..😂) 저도 오늘 꼭 와이프에게 사랑 감사 표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