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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고는 있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다는 느낌을 많이 받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은퇴가 빠른 직종에서 일을 하고 있다 보니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아무도 내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는 거친 세상에서, 나는 어떻게, 무엇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가득 품은 채 살아가던 중, 다른 건 몰라도 돈을 어떻게 굴리고 불려야 하는지 공부를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열반스쿨 1주차 강의는, 돈을 어떻게 굴려야 하는지에 대한 얘기가 아니었습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어떤 삶을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만드는 강의였습니다. 내 인생의 목표 지점을 분명하게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 고민하고 성찰하게 만드는 강의였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일만 하며 살고 있지만, 이번 한 달만큼은 열심히 공부하고 과제하고 조원들에게도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함께하는가치
24.09.11 23:41

소망님 강의수강 고생하셨습니다 :)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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