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평가를 더 깊게 배우는 강의였습니다.

투자를 잘 하는 방법은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가장 좋은 것을 사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 지 정확히 알고 ‘가장 좋은 것! 을 선별해야 한단 말이지요.

같은 급지가 아닌 다른 가치를 가진 땅에서, 다른 요소를 갖춘 물건을 비교하는게 너무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그래도 이번에 강의를 통해서 비교평가 실전을 배우며 조금은 알듯 말듯 한 느낌입니다.

복습하고, 강의도 다시 들으면서 체화해야겠습니다.

주우이님 말씀처럼 임장보고서 앞단에 힘을 싣는 것이 아닌, 투자 결론을 위한 비교평가에 7할을 쓰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이번 서투기 임장보고서 결론 비교평가에 3할 정도 비중을 싣어보는 투자자가 되어봐야겠습니다. 

서울 4급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