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 감사

  1. 첫째 아이의 학교 공개수업에 참여했습니다.  아이 자리에 딱 붙어서 보고 있으니 아이가 너무 부담스러워해서 미안했습니다.ㅠ_ㅠ  밀려밀려 간거다.. 부모님들이 꽉 자리를 채워주셔서 교육에 참 관심이 많음을 느꼈습니다. 멋지게 꾸미지 못하고 가서 또 미안했.. 첫째아이가 학교에서 차분히 지내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엄마를 위해 썼다는 고양이 시 고마워. 이렇게 3학년을 함께 보내게 되서 너무 기쁘다. 고맙다 !!
  2. 오랜만에 1학년때 친하게 지내던 첫째 친구엄마들을 만나서 티타임과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다들 바쁘신지 만나뵙기 어려운데 즐거운 이야기로 시간가는 줄 모르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놀라웠던 것은 마지막에 제테크에 관심 많던 언니가 월부를 듣는다고 해서 갑자기 봇물처럼 부동산이야기로 꽃피웠습니다. 그런데 미안했던건 맞은편에 앉은 언니가 부동산관심1도 없는데 너무 둘이서 몰입대화에 집에와서 후회했습니다.ㅠ_ㅠ 일년에 두어번 보는 언니들과 즐거운 대화로 힐링되어 감사합니다.
  3. 둘째 하원시키고 집에와서 독서후기를 쓰려하는데 갑자기 허리통증과 다리가 아파오더니 열감이 느껴졌습니다. 점심에 먹은 음식이 급체했나 싶었습니다. ㅠ_ㅠ 엄마 아프다고 팔다리 주물러준 우리 애기들 고맙습니다. 둘째가 수건에 물 꼭 짜서 엄마 머리위에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퇴근하자마자 약국달려가서 파스 사오신 남편님께 감사합니다.
  4. 조장님께서 시세와 트렐로 등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빠르십니다.. 최고세요 따봉 !!

❤다짐

  1. 독서후기제출
  2. 돈독모
  3. 임보
  4. 복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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