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강의를 듣고..

1강 강의를 듣고 비전보드를 작성하며 내 삶의 로드맵을 작성했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

자기계발서나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목표, 시각화, 뇌(=마인드와 연결), 무의식을 공통적으로 말한다.  '의식' 영역에서 제 아무리 긍정적으로 보라고 주입하더라도 결국 무의식이 훨씬 더 힘이 크기 때문에 우리는 무의식을 훈련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무의식이 작동하는 구조, 무의식을 우리가 바꾸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너바나님의 강의 역시 그동안 내가 원한 삶,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무의식의 훈련을 통해 내가 직접 실천하는 부자가 되기 위해 목표를 뚜렷하게 설정해서 원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라 나름대로의 정의를 내려보았다.

인상 깊은 조언을 많이 해주었기에 가슴에 와닿았다. 사와카미 아스토의 말처럼 “농사를 짓는 마음으로” 농작물을 키우고 재배하듯 투자를 해야한다. 나 자신이 5년, 10년, 장기간 응원할 수 있는 것에 투자해야 한다는 말에 다시한번 아무것도 없는 백지에 그림을 그려보았다.

또한 어떤 기준을 갖고 투자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통해 그동안 내가 해 온 투자방식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부동산 투자는 하지 않았지만 주식, 채권 투자를 하면서 얻은 경험은 내겐 그리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리스크관리와 리스크헷지에 대한 강의 내용도 너무 좋았다.

“나의 나무를 심고 과수원을 만들어 보자.” 그래 이제 나만의 나무를 심고 사랑과 감사와 존경이 넘쳐나는 숲을 만들어 보기로 다짐한다 열매가 풍성이 열리는 과수원, 내 삶의 여유를 가져다 줄 숲을 만들어 보자.

목적의식을 가져라, 끈기를 가져라, 그리고 행동하라. 우리의 생각은 물질보다 앞선다. 관념적인 것은 비가시성을 띄기 때문에 시각화되기 전의 상태이다. 생각을 믿어야 행동을 부른다. 우리는 볼 수 있어야 믿는 본능 때문에 이를 간과한다. 행동을 통해 시각화가 될 때 비로소 그 믿음이 확고해진다. 그래서 행동해야 한다. 그래 이제 난 더 큰 부자의 그릇을 키워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