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달라] 서울투자기초반 17기 58조 조장튜터링 후기❤💌

안녕하세요 달라도 너무 다른 사달라(SADALa)입니다. 

오늘은 달라도 너무 다른 게리롱튜터님의 조장 튜터링의 날이었습니다. 

조운영과 투자에 관한 고민타파!! 

조장님들의 고민을 들으면서 제가 생각했던 

고민 해결점,  

그리고 튜터링을 통해서 얻게된 후기 남깁니다. 

BM 포인트는 파란색 형광 ★

“조운영”

사실 조운영에 대한 고민은 

저희 17기 조장모두의 고민이었을 것 같습니다.

1.아낌 없이 주기

사실 지난번 조장 때, 

아낌없이 주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낀 조원이 있었습니다. 

많이 줄수록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부담을 느낄까봐, 

조장만 말하는 방이 될까봐,

 매번 드리기 직전에 망설여 졌던 것 같습니다. 

개선 Point

①구글 시트 활용

바쁜 일과 속에 쌓여가는 카톡에 부담이 느껴지고,

놀이터와 조톡방에 유용한 정보가 오가는 걸 부담스러우실까 

저희조 구글시트에 유용한 글을 검색할 수 있게 남겼습니다. 

②해당 주차별로 공유 자제(?)하기 

분임 주에는 분임에 관한, 

단임 주에는 단임에 대한 내용만 전달하려하고, 

최대한 많은 내용을 전달하게 되면

마지막에 결론이나 요약으로 남겨두었습니다. 

2. 우리는 하나!? 존중?

사실 경력이 많거나, 혼자 임장 하고 싶어하는 분이 계시면 어떻 하지?

무조건 한 날짜에 다 오도록 하는 걸 불편해 하시는 분이 계실까? 

이 부분도 매번 고민했지만, 

일단 먼저 가이드를 제시해주고 의견을 받는 게 

혼란을 적게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일 큰 문제…

한번에 다 오시고, 한분이 혼자 남으실 땐?

사실 이 문제는 지난번에도 있었고, 

이번에도 많이 죄송하여, 고민에 올렸는데

다행히 채택되어 해결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개선 Point

① 첫 스타트부터 한달 임장계획 공유 / 가이드

② 혹시나 따로 하시는분?

조원들과 같이 응원 + 단지 퀴즈 맞추기!로 함께 임장하듯이!!

이거… 꼭 해봐야겠습니다 

3. 독강임투 부담? 성장?

이부분은 분임루트를 그려보면 알고, 

강의후기를 작성해보면 알고, 

조모임 후기를 남겨보면 알게 되지만

이좋을 걸 말해..? 말아..??

야간 근무하시는 분도, 

주6일 근무하시는분도 

육아와 병행하시는 분도

너무 존경하고 감사드리는 마음인데, 

어떤걸 도움드릴 수 있을까 항상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① 솔선수범

저는 항상 강의는 하루에 완강

강의후기 + 강의요약을 조원들에게 공유합니다. 

예전에 강의요약을 조원에게 전달했는데, 

해외출장때문에 바빴던 조원은 제 강의노트로 예습을 하고

강의를 빨리 들을 수 있었다는 말에 

조금이나마 복습/예습 겸 도움이 되드리기 위해 누구보다 빨리 완강을합니다.

② “완료”를 돕는 것

완성을 못한 것 보다 완료를 못한게

한달이 지났을 때, 가장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결국엔 해나가는 과정에서

완성에 초점을 맞추면 나만 못따라가는 것 같고, 

조모임, 같이 임장하는 것을 통해서 같이 완료하는 것, 

저희 조원들이 그부분이 감사했던 것 같습니다. 

“투자”

1. 임보는 결론까지!

사실 투자금에 맞지 않는 임장지를 하게 되면

10억이상은 다 비싼단지~ 로 끝났던 것 같습니다. 

투자금에 맞는 단지만 보지 않는 것은

우리가 언제든지 상황(전세금 상승, 투자금 확보)에 상관없이

망설이지 않고 투자 하기 위한 것!

투자금이 안맞더라도

저평가  /  수익성  /  리스크

세가지를 고려해서 저평가 단지를 찾는 

결론을 작성할 것

단지분석 역시 모두가 가진 고민

“매번 바뀐다”

그러나 단지분석은 틀을 가지지 않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인지?

왜?

두가지를 담을 수 있는지 매번 틀이 바뀌면서 성장하는 것,

우리가 주마다 분임/단임을 한 것은

단지 4만보 5만보를 체우려던게 아니라

결국 “단지”에 투자하려는 것

결국 발자취가 모두 들어가야하는 

가장 중요한 단지분석이었습니다. 

2. 반복할 것

임보를 성장시키기 위해서

카피하고, 벤치마킹하고, 메이킹해도 

결국은 반복해야하는 것, 

최근 분위기 임장 후, 

조원들 모두가 카페에 앉아서 생활권 얘기를 했습니다. 

백지도에 생활권 순위를 매겨보면 항상

투자입장에서 / 실거주 입장에서 각자의 순위가 다 나뉘었고,

결국 왜 순위를 그렇게 만들었는지 서로의 생각을 나눠보니,

 생각지도 못한 것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수도권에서 교통이 중요하다면 

정말 우리가 하고 있는 앞마당이 교통이 제일 중요할까? 

누군가 알려준 게 아니라 조원 이랑 같이 찾아가는 과정이

그렇게 재밌는 과정 인걸 

서울기초반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튜터링을 통해

아낌없이 주고,

혹시나 혼자하게 되는 조원분이 있더라도

임장당시에 응원할 수도, 조모임때 다시 이야기를 다채롭게 나누는것으로 

함께하는 것, 

독립된, 준비된 투자자가 되기위해

결론까지 반복해서 나아가는 것

이 세가지는 꼭 가져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긴시간 저희의 고민을 해결해주시고 열성적으로 알려주신

게리롱 튜터님 감사합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진 채 생각을 공유한 조장님들 감사합니다. 

이번달 묵묵히 할 수 있는 일을 해나가는 우리 58조 조원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