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기초반 16기 싸게 4고 안8다보면 30억 달성하조 꿈꾸는 식물] 2주차 강의후기

주우이님이 서남권 A와 B지역의 지역분석을 해주셨다. 

B지역은 현재 임장 중인 지역이라 분임을 마친 후에 강의를 들으니 내가 걸었던 길들, 지나쳤던 단지들에 대한 설명이라 더 많이 와 닿았다. 생활권을 구분하는데 조원들마다 의견이 조금씩 달랐고 각자의 다른 관점에 대해 토의했었는데, 강의에서 생활권의 우선순위를 말씀해주시니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되겠구나 생각이 들었고 배우게 되었다. 

A지역은 가보지 못한 지역이라 덜 생생하긴 했지만, 기존에 생각을 했던 것보다 입지가치가 뛰어났고, 앞으로도 더 좋아질 지역이라고 하셔서 꼭 임장을 직접 가보고 앞마당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지역에 대한 강사님의 분석과 생각을 들을 수 있어 좋았고, 그 지역의 핵심 입지 요소를 파악하고 그걸 기준으로 단지의 가치와 가격을 생각해야 한다는 걸 한번 더 깨달을 수 있었다. 

그리고 20평 vs 30평형이 하락장에서 상승장으로 진입할 때 20평형이 먼저 확 오르면서 30평형과 간격이 줄어들어 30평형이 싸면 그게 기회일 수 있다는 점, 그래서 현재는 20평형과 30평형을 같이 보고 차이가 작다면 30평형을 사는게 더 유리한 시장이라는 것이 기억에 남았다. 30평형, 40평형도 마찬가지이고. 아파트는 필수재이기에 하락장 때는 좀 더 저렴한 20평형을 찾게 되나, 상승장이 되면 더 좋은 것들을 보게 되니 30평형이 더 많이 오른다는 것. 기억해야겠다. 

<BM>

1. A지역 앞마당 만들기
2. 20평형 VS. 30평형 가격비교해서 아직 덜 오른 단지 찾기
3. 핵심입지요소 생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