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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나의 노후를 위해 마르지 않는 샘물 만들기 프로젝트!
샘물샘물샘물입니다!
주우이님의 강의는 진정성이 느껴져요.
어떻게든 투자를 하든 내집마련을 하든
행동하게끔 하는 동기부여를 팍팍 해주십니다.
덕분에 더 몰입해서 강의를 들어요.
“같은 급지라도 기회를 주는 기간이 다르다”
서울 1~5급지를 나눴을 때
4급지는 4급지대로
5급지는 5급지대로 비슷하게 기회를 주지 않을까..?
이런 막연한 생각을 했었는데요!
따지고 보면 1급지라하더라도
생활권별로 찐 1급지! 나머지는 2급지, 3급지 위상
이렇게 나눠질 수 있듯이
비록 같은 급지라도
급지별로, 그리고 생활권별로
기회를 주는 기간이 다를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그러므로 만약 앞으로 4급지 또는 5급지에서
내가 투자 기회를 노려야 한다면
4급지 중에서도 가장 좋은 곳부터!
5급지 중에서도 가장 좋은 곳부터!
이렇게 전략을 잡고 앞마당을 넓혀가야
짧게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을 수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신축이 들어서면 키 맞추기”
단순히 신축이 들어서는 것을
‘환경이 좋아질 것’, ‘공급리스크’ 정도로
누구나 아는 것 정도로 분석하고 넘겼는데요
구체적으로 그 신축의 분양가는 얼마였고
경쟁률은 얼마였고
그래서 그 신축 주변의 기축들은 현재 연식 대비 가격은 어떻고
그 가격이 신축보다 가격이 싼 지 비싼 지를
따져보며 ‘키맞추기’관점에서
기축을 투자 또는 내집마련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함을 배웠습니다.
똑같은 정보를 어떻게 분석하고
내 의사결정에 활용하는가
그 능력이 결국 실력이고
결과로 나타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 주변의 5명 평균이 나라면,
그 평균을 내가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주변에 정말 실력 좋은 동료들이 많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많습니다. 동료들을 레버리지하고 싶어서요.
그런데 그건 이기적인 마음이었습니다.
나 스스로 누군가에게 좋은 동료가 되려고
진심으로 노력한 적이 있었는가
그리고 그 결과 나도 함께 성장한 경험이 있던가
생각해 보면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 ‘평균’에 묻어가려고 했고
그 ‘평균’의 편안함에 안주하려고 했습니다.
기버가 정말로 많이 성장할 수 있음을
꾸준히 들었음에도
참 간사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가 싶다가도
이럴 때 다시 정신을 차리고 깨닫습니다.
나 스스로 좋은 동료가 될 것
그러면 자연히 주변에 좋은 동료가 모일 것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옳은 좋은 의미인 지 의문이지만
적어도 월부에서는 서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들이
함께 성장하는 그룹을 내가 노력한다면
충분히 만들어갈 수 있음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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