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EXIT
저자 및 출판사 : 송희창(송사무장)
읽은 날짜 : 24.9.1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부자되는법 #월세투자 #사업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저자 및 도서 소개
행크 TV 및 행복재테크 카페를 운영중인 송희창 저자는 지독히 가난했던 어린 시절과, 나이트클럽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종잣돈 모아 부동산 투자와 사업으로 수백억 부자가 된 사람이다. 가난하던 시절 누구도 알려준 바가 없기에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진짜 부자가 전해주는 단 한권의 책을 집필하고 싶었다는 저자의 야망답게, 어떻게 부자가 되야하는지를 차근차근 알려주는 책이다. 다만, 월부 방식으로는 몇몇가지 안맞는 점들이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부자가 되고자하는 마인드, 될 수 있다는 마인드가 중요하다는 바는 동의한다. 평범한 사람도 3년의 몰입시간을 거쳐 공부하고 행동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안겨주는 실전책인 듯 싶다.
2.내용 및 줄거리
36 오히려 좋은 책을 반복해서 읽으며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고 결과도 좋았다.
54 우리나라에서 부자가 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귀결된다. 첫 번째는 부동산 두번 째는 사업이다. 부동산과 사업의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공급이 부족하거나 수요가 몰리면 가격이 오른다는 것이다. 모든 부동산과 사업은 이와 같은 원리로 수입을 내는 것이다.
71p 부자되는 법을 몰랐던 과거에는 잠을 줄여가며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최대한 아끼고 아껴도 늘 가난과 빠듯함에 허덕였었다.
77p 열심히만 산다고 평범한 삶이 바뀌진 않는다. 문구점 아저씨와 분식집 아주머니처럼 한 장소에서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열심히 수십 년 동안 일한다고 해도 마찬가지이다.
79p 지금의 삶에서 벗어나 부자의 삶을 살고 싶다면 먼저,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한 공부부터 해야한다. 열심히 사는 것은 그다음일이다. 우선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법을 익힌 후에 그 방법대로 실행해 나가야만 지금의 삶을
바꾸고 경제적인 여유를 느낄 수 있게 된다.
87p 돈도 돈이지만, 내가 무엇보다 원했던 삶은 시간에 얽매이지 않는 삶이었다.
88p 진정한 부자란 돈과 시간을 모두 가진 사람이다.
99p 무일푼이던 내가 실제 부자가 된 경험과 많은 평범한 사람들을 부자로 만들어낸 경험으로 비추어볼 때 부자가 되느냐 못 되느냐는 자신의 ‘능력’보다 ‘생각’과 ‘의지’의 차이에 따라 좌우되었다.
116 부자의 사고로 전환하는 것이 먼저이고, 부가되는 기술을 배워 접목시키는 것은 그 후의 일이다. 부자의 마인드를 갖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기술을 배운다 하더라도 부자가 될 수 없음을 잊지 말길 바란다.
117 잊지 말아라. 자본주의 시장에서는 돈에게 일을 시킬 수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돈의 주인이 된다.
189 사람은 자신이 그린 대로 삶을 살게 된다.
195 명심하라. 큰 목표를 이루는 것은 달성되는 작은 목표들이 모여 가능해지는 것이다.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크고 높은 목표를 최종 목표로 잡아라.
241 고수는 멘탈을 강화시킨 다음, 본격적인 기술을 익혀야 무림의 고수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음을 아는 것이다.
243 부자가 되기로 목표를 정하고, 시작하고, 그 목표를 이룰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255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불평하지 않는다. 같은 현실 속에 살고 있음에도 이들은 불공평한 사회 구조가 아닌, 자신의 노력으로 바꿀 수 잇는 것에만 집중하며 그 안에서 해결법을 찾는다.
263 늘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는 비결은 안 좋은 일이 생기지 않아서가 아니라, 안 좋은 일도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283 기억하라. 부자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지출을 줄이는 것이 아닌 수입을 늘리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290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제부터는 보통 사람들처럼 생각하면 안된다.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행동해야 부자의 길로 들어설 수 있음을 기억하라.
315 다시 한번 말하지만, 앞에서 내가 그렇게 강조하고 강조한 ‘부자의 삶’이란 ‘노동을 하지 않고’도 여유 있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삶이다.
369 최종적으로 얻은 투자의 원칙은 딱 하나였다. ‘시세보다 싼 것에 투자하라!’ 이것이 투자의 핵심이었다.
415 부자가 되기로 마음먹었다면 오로지 경제 지식을 쌓는 것에만 포커스를 두어야 한다. 인생에 아무런 도움도 안 되는 가십거리들로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길 바란다. 낭비되는 시간만큼 부자가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늘어날 테니 말이다.
463 그는 시도 때도 없이 변하는 거친 파도를 타는 서퍼처럼 상승장과 하락장에서 어떤 포지션을 취할지를 알고, 그에 맞는 과감한 결정을 내리며 살아남은 것이다.
536 돈은 모셔두어야 할 존재가 아니라, 계속 일을 시켜야 하는 존재다.
540 은행 대출은 대출이자보다 월 수익이 더 많이 나오는 경우에만 활용할 것!
569 부자의 시각이라는 건 별게 아니다. 다른 사람들이 관심 갖지 않는 그 무언가에서 가능성을 엿보고, 드러나 있지 않던 수요를 찾아내는 눈. 그것이 바로 부자의 시각이다.
593 투자는 시기에 맞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각 시기에 적응하며 해나가는 것이다.
659 첫번째, 시세보다 싸게 매입할 것. 두번 째, 그 부동산에 최소한의 자금이 묶이게 할 것.
667 내 집 마련을 한 것은 축하할 일이 맞지만, 자신의 자본 대부분을 집 한채에 투입했다는 것은 투자의 측면에서 봤을 때는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
743 겉으로 보기엔 평등해 보일지 몰라도 지금의 우리는 ‘돈’을 기준으로 신분이 나뉘어있다.
745 아무리 연봉이 높은 대기업에 다니든 노후가 보장되는 안정적인 공무원이든 전문직에 종사하든 돈을 벌기 위해 노동을 해야만 한다면 그 역시 돈의 노예이다.
807 어떤 위기가 닥쳤을 때 언론에 휘둘리지 않고 팩트를 체크하여 투자 여부를 판단한다면 큰 수익을 낼 수가 있는 것이다.
873 이처럼 나는 새로운 무언가를 하기로 결심하더라도 그 프로젝트를 실행에 옮기기까지 정말 짧은 시간이 소요
된다.
874 기획자의 사고를 갖게 되면 본인이 기술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어떤 분야에서든 도전이 가능해진다. 따라서 기획자는 자신이 상상한 것은 무엇이든 이뤄낼 수 있는 무궁무진한 기회를 갖게 된다.
968 지금까지 내 경험상 정답은 늘 주변 가까이에 있었다. 그래서 항상 고민을 품고 있는 사람에게는 계속해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해결책이 나오는 것이다.
1044 인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사람과의 인연을 잘 쌓아가면 더욱 수월하게 부자가 될 수 있고, 부자가 되어서도 더 탄탄하게 일 처리를 할 수 있게 된다.
1112 이처럼 직접 부딪쳐보면 의외로 쉽게 답을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많다. 포기하지 않고 직접 부딪쳐 해결하는 사람만이 기회를 잡는 것임을 꼭 기억하기 바란다.
1151 이처럼 우리의 마음은 몸을 완벽하게 지배한다. 어떻게 생각하고 마음먹느냐에 따라 남보다 훨씬 더 젊게 사는 것도 가능한 것이다.
3.나에게 유용한 점
<부자의 삶을 동경하라>
알고 있는가? 정작 가난한 사람일수록 게으르고 무절제한 생활을 하며, 평소에 하고 싶은 것을 모두 즐기며 살아간다는 사실을 말이다. 이들은 항상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TV에 나오는 스포츠 경기와 드라마를 모두 챙겨본다. 잦은 술자리와 모임에서는 전혀 득 될 것이 없는 정치 이야기에 신경을 곤두세우며 목청을 높이고 불만과 비난에는 항상 제일 먼저 앞장선다
⇒ 무절제한 식단… 충분한 수면… 티비랑 드라마, 술자리 모임은 안하지만, 현재 나의 상황에 딱 고쳐할 점들이 찔린다. 잠을 조금은 좀 줄이고,,, 식단관리와 건강관리 그 두가지가 나에게 큰 숙명이다!
4.나에게 적용할 점 및 깨달은 점
<부자가 되는 투자법은 따로 있다>
순서만 살짝 바꾼 것이지만, 거주할 집에 먼저 투자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타나게 된다. 이것이 바로 동일한 자본을 가지고 있더라도 어떤 이는 풍족하게 살고, 어떤 이는 빈곤하게 살아가는 이유다. 잠깐의 불편함을 견디며 먼저 월세를 불려나가는 것, 그것이 바로 부자의 길로 가는 퉂의 방법인 것이다.
⇒ 이 부분은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여전히 난해하다. 멘토님들과 코칭결과는 모두 계속 거주하는 게 낫다고 말씀해주셨다. 그러니 일단 계속 거주하는데, 그 후의 액션들은 또 차근차근 풀어나가보자. 순리대로 하면 될 것이다. 일단 거주는 내년에 2호기 투자하고나서 그때 더 깊게 고민해보자. 정책과 법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지 미리 고민할 필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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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나옴 : 엗시트 읽으셨군요 ㅎㅎㅎ-!! 독모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