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십니까
영앤리치를 꿈꾸는
푸른하늘0입니다!
2주차 강의후기 시작합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라
투자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명언이죠.
아마 모두 싸게 사서 비싸게 사는 것이
수익이 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선 싸게 사기 위해서는
물건의 가치를 충분히 알아야하고
물건이 충분히 가치대비 싸졌을 때는
과감히 매수할 수 있는
대범함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물건이 싸졌을 그 시기에는
아무도 사려고 하지 않고
불안감이 시장을 지배한 상황이다보니
‘이건 충분히 싸다. 기회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물건의 가치에 충분히 확신을 가지고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위기 속에서 기회를 엿볼 수 있는
인사이트를 충분히 갖추어야할 것 같습니다.
장기간 응원할 수 있는 것에 투자하라
이 말을 보고
너무 공감이 되었던게
싸다라고 생각은 들었으나
절대적인 가치가 우수하지 않고
실거주하고 싶은 동네가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
물건이 있었는데
뭔가 마음이 안가고 😂
의심이 계속 생겼습니다.
물론!!
물건과 사랑에 빠져(?)
(매임 갔다가 바로 매수해서 오면 안 돼!!)
잘못된 투자를 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내가 투자한 물건에는
충분히 애정을 가지고
가치에 대한 확신과 함께
장기보유할 수 있는 것인지가
인내심있게 매도 시점을 기다리는 데에
중요할 것 같습니다.
부동산의 입지_호재, 진정한 호재?
제가 투자한 물건은 호재가 있는 물건이었는데
저는 이 호재는 충분히
실현가능성 있는
호재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보수적으로 생각하여
호재는 관리처분단계
까지 왔더라면!!
충분히 실효성을 가지고 있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관리처분단계가 지나고
철거단계까지 왔음에도
(리치고에선 철거단계임.)
시행사 및 정치적인 문제(휴…)
가 생기며
원래 시공하기로 했던
시행사가 빠져버렸습니다.
그래서 리치고 어플상으로는
철거이지만
아무도 철거하고 있는 않은..ㅋㅋ
그런 상황이 왔고
그러면서 2년이 지나버렸습니다.
지금은 시행사가 확정이 나면서
다시 진행이 되고 있는 듯 하지만
지방은 아직 부동산 시장이
좋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것 같진 않습니다.
이렇게 충분히 호재를
보수적으로 보고 있다고 생각했고
관리처분내에 5년 이내 시공 완료라는
안일한 생각이
앞으로의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어
호재는
정말….
보수적으로 봐야하며
호재보다는
현재의 가치에
좀더 집중하여 봐야함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호재는
불시장일 때 가격에 반영이 되고
진행이 원활이 되지만
이런 하락장 및 보합장일 때는
가격에도 잘 반영되지 않고
진행이 더디게 됨을
느끼며
불시장에 호재 가수요를 붙여
잘 매도를 해야겠다(ㅋㅋㅋ)
라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투자의 기준
열반기초에서는
너바나님이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한
투자 레시피를 주십니다.
정말…
이 원칙을 잘 지킨다면
이 기준을 모두 통과한다면
투자했을 때
많이 벌지는 못하더라도
충분히 잃지 않는 투자자로서의 길로
갈 수 있으며
경험이 쌓이고 나면
그 투자 기준 안에서도
투자 기준에 부합하는 것들 중
가장 좋은 물건을
매수할 수 있는
그런 선택의 기로에 놓일 수 있지 않을까..
(행복한 고민스ㅎㅎ)
어찌되었든 노후 준비를 빨리 마치기 위해서는
수익률이 높아야 좋기 때문에..
하지만 초보투자자인 우리는
수익률만을 따라가선 안 된다!!!!
수백억 대 부동산 자산가
너바나님의
투자레시피가 궁금하신 분들은
강의에서..확인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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