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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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9기 83조 찐주부]



안녕하세요? 찐주부입니다.

 

작년 12월에 들었던 열반 기초 강의 이후,

참 많은 강의를 수강했었는데요.

이번에 다시 재수강을 하면서

예전에 들었던 강의들을 복기해보니

열반기초반 강의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보를 위한 강의든,

독서를 위한 강의든,

지방투자를 위한 강의든,

강의 속에 들어있는 원칙!

"저 환 수 원 리"

 

강의 중에 너바나님께서

"너바나님도 이 원칙에 따라 투자를 할까?"

라는 질문을 받았다고 하셨는데요.

솔직히 저도 가끔 그런 생각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진짜 이대로 하면 될까?

하지만 내 앞의 선배, 그리고 멘토들을 보면

앞으로 내가 해나가야 할 투자의 방향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2-1. [너바나님] 비전보드 과제 리뷰

출처 입력

 

강의 시작 전 동료들이 쓴 비전보드

리뷰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열반47기를 들었을때 보았던

중하님의 비전보드를 보면서

어떤 부분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셨는데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들었던 이야기 중에

가장 크게 와닿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진리라고 느끼는 부분이 바로

"원씽"이었던 것 같습니다.

 

욕심은 많지만 메타인지가 부족했던 탓에

선택과 집중을 하지 못했었는데요.

지금은 최대한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 위해

목실감을 쓸때도 진짜 할 수 지킬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그게 제가 지금까지 공부하면서

가장 크게 도움을 받았던 부분이었습니다.

현재의 내 모습은

과거 나의 행동의 결과이다.

미래의 비전보드의 모습은

현재의 내가 지금부터

만들어 나가는 모습의

결과가 될 것이다.

출처 입력

 

2-2. [너바나님] 고수의 투자 원칙

출처 입력

 

2강에서는 일본의 워런버핏이라고 불리는

사와카미 아스토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너바나님께서 월부TV방송에서도

자주 하시는 말씀이 바로

"투자는 농사꾼의 마음으로 해야한다"

였는데요.

 

처음에 이 말을 들었을때는 투자를 할 때는

천천히 꾸준히 해야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였었는데

이번에 강의를 들으면서 그것뿐 아니라

한 가지를 정해서 열심히 깊게 파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싸게 살 것, 그리고 장기 보유할 것"

 

2-3. [너바나님] 부동산의 입지

출처 입력

 

3강에서는 부동산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부동산의 입지=부동산의 가치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것이 바로

Not A but B!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

입징에서 가장 중요하게 차지하는 부분이 바로

직장입니다.

(교통까지 연결됨)

 

직장은 우리가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면서, 가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곳입니다.

또한 수요층을 탄탄히 받쳐주는 학군과

입지만족요소인 환경,

마지막으로 저도 너무나 빠져드는(?) 브랜드까지

(나는 브랜드의 노예~)

허투루 보는 법 없이 모두 알려주셨습니다.

 

하지만 그렇다면 ,

입지가 좋으면 무조건 좋은걸까?

만약 입지가 좋은 곳을 좋다고 생각하려면

미래 가치가 있는 투자를 해야 합니다. (장기보유)

그리도 사는 시기도 아주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이러한 미래가치를 판단하기 위해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이

"비교평가"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2-4. [너바나님] 부동산 가격 결정 요소

출처 입력

 

"부동산 가격은 오를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매매가와 전세가에 따라 나뉠 수 있습니다.

 

매매가의 경우 가격은 상승하기도

하락하기도 하지만 전세가는 대부분 물가상승률과

비슷하게 오릅니다.

전세는 실수요 개념으로 인플레이션과 같은 영향을

받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월부의 가치투자, 전세투자 방식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매매가는 절대 전세가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전세가가 항상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2022년 현재 부동산 시장만 봐도 전세가가

많이 하락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세가는 직전에 많이 올랐을 경우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매매도 마찬가지)

 

여기서 너바나님께서 10년을 주기로

5년은 상승/3년은 보합/2년은 하락이라고

알려주셨는데요.

 

이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 한 번

겨울이 오면 봄이 온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5. [너바나님] 너바나의 투자기준

출처 입력

이번 강의는 2주차 강의의 핵심!!

바로 투자기준을 잡기 위한

다섯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셨습니다.

서두에 말했던

"저 환 수 원 리"에 대한 설명인데요.

원래 알고 있었던 기준이었지만

다시 한 번 설명을 들으면서

절대 잃지 않는 투자가 가능할만한

원칙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 중에서 수익률 부분을 설명들으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21년 폭등장에서 사람들은 똘똘한 한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저도 가끔 대단지 재건축 아파트를 보면서

욕심이 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투자자라면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이

바로 "수익률"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어떤 것이 정답이라고 확신 할 수 없지만

너바나님께서 알려주신 대로

돈 없고 시간이 많다면?

후자를 선택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아직 어렵기도 합니다.

내가 다주택자가 될 준비가 되었을까?

하지만 수익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투자는 반드시 미래에 더 큰 보상으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시장에서 가장 두려워하면서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리스크관리"인 것 같습니다.

역전세 대비 뿐 아니라

매도가 가능한지까지 미리

확인해야겠습니다.

역전세를 대비하기 위해서

너무 투자금에만 매몰되지 말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당장은 좋을지 몰라도 나중에 역전세를

맞게 된다면 조삼모사의 상황이

될 수 있다는 것!

리스크 관리는 매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

 

2-6. [너바나님] 월급쟁이 부동산 투자 전략

출처 입력

이번 강의에서 너바나님께서

투자 공부 순서에 대해 알려주시는 것을 들으면서

현재 나의 투자 공부가 어디까지 왔는지

점검 할 수 있었습니다.

 

약 1년여의 시간 동안

카페활동, 임장, 강의듣기를 병행하면서

쉼없이 달려왔다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 중에서 처음부터 임장이나 임장보고서에

집착했던 점은 반성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너바나님께서는 약 6개월 정도는 강의와

독서에 집중하면 된다고 하셨는데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다면

저역시 임장, 임보보다는

기본에 충실하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나에게 중요한 것은

실전경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마당을 만들고 공부를 해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전투자를 위해 노하우를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이번달에는 너바나님의 "나부맞"을

읽겠다는 목표를 가졌었는데요.

예전에 열기반을 들으면서 나부맞을 필사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다시 나부맞을 읽으면서 한 번 더 깊이 있게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의 미래의 비전보드가

현재의 모습의 결과가 될 수 있도록!

현재, 지금, 오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기억속에 흩어졌던 내용들을

일목요연하게 다시 정리해주신

너바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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