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간을달려서입니다.
줴러미 튜터님의 강의에서는
크게 3가지 임장으로 지역을 파악하는 법과
실제 매수 프로세스까지 쭈욱 이어지는 흐름으로
각 단계에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알려주셨습니다.
분위기 / 단지 / 매물임장을
1,2,3단계로 각각 쪼개어서
결국 투자 우선순위를 어떻게 정하는가에 대해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지역을 가 보고 나서
바로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기에,
이 과정을 임장보고서에 녹여놓아야
나중에라도 최종 투자 의사결정 과정에서
요긴하게 써 먹을 것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줴러미 튜터님은 분위기임장의 끝 단계에서도
많은 단지들을 예시로 들어주셨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강의를 들으며
네이버지도에 즐겨찾기로
이 단지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꿀 팁 알려주신 @지꿀님 감사해요)
다음에 임장지로 단지들을 만나면, 그때 열어보면서
아, 이 단지 ㅇㅇ단지와 비교했었던 단지이구나 ! 하고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단지임장에 대해서 줴러미 튜터님은
아실 붙여보기가 정답이 아니며,
현장에서 단지의 가치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요.
내가 먼저 가치에 대해 답을 내린 후
가격을 붙여보는 것이
‘내가 놓친 입지요소는 혹시 없었는지’
‘아무리 봐도 전고점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왜 그런지’
고민해보는 과정 자체가
단지 선호도에 대한 가치 판단을 한결 나아지게 하는
성장 요소가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지금 현재의 가격뿐 아니라
공급이 많았을 시기에 좀 더 버틴 단지는 어디였는지
그래프를 통해서 파악해보는 과정을 알려주셔서
선호도가 비슷비슷한
A구, B구를 비교할때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번째 매물임장에 대해 줴러미튜터님이 전해주신 팁은
다가오는 매임 주간에도 적용할 수 있는
아주 좋은 팁들이었습니다 ㅠㅠ
특히 BM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건
이 부분은 임장지 1등뽑기에 적용해보고
비슷한 평단가/급지 가진 임장지에는
전체 생활권을 한번에 스프레드 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Point
강의 말미에서
상황보다는 ’해야할 일‘에 집중하고
효율보다는 ‘한다’에 집중하니 실력이 생겼다는 이야기처럼
우선 눈 앞에 놓인 임장지에서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해봐야겠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
긴 시간 강의해주신 줴러미 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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