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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경매 실전반 - 사자마자 수익내는 실전 경매의 A-Z
설마 안정일, 어느날 문득, 튼똘맘
안녕하세요. 설마 안정일입니다.
자, 오늘은 경매 관련해서 초보자들께서도
가장 자주 하는 질문 4가지를 모아봤습니다.
경매 공부 시작 전에 보시면
이해하시는데 큰 도움이 될거에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경매 세금 때면 남는게 있나요?
맞아요. 남는 거 없습니다. 그러니까 하지 마세요!
우리끼리 조용히 돈 벌게요.
세상 모든 투자에 남는 게 없으면 못 합니다.
남는 게 있으니까 하는 거예요.
장사할 때 그런 말하죠.
“아이고, 내가 이거 남는 거 없이 파는 거야”
다 거짓말입니다. 남는 게 있으니까 팝니다.
경매도 마찬가지입니다.
남는 게 있으니까 하는 거예요.
다만, 그 남는 수익이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런 수익이 아닌 거예요.
예를 들면, 1년 이내에 단타 매도를 하면 양도세는 70%.
예를 들면 5억짜리 물건을 4억에 받아 가지고 5억에 팔았어 1억이 남았다.
그러면 70% 세금이 7천만 원.
남는 게 없는 것입니다.
1년을 넘어가면 그때부터 일반 가세로 가긴 해요.
결국 세금 공부예요.
자, 무슨 소리냐면 막연하게 세금 많이 내는 거 아니에요.
세금 공부를 해 가지고 아 이게 막연히 많이 내는 게 아니라
이만큼 벌었을 때 이만큼 내는구나 정확히 알고 가자 이것입니다.
세금에 대해서 조금만 안다면 합법적으로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경쟁자가 많을 것 같은데 낙찰이 될까요?
자주 물어보시는 질문입니다.
'경매 거 정말 돼요? 낙찰 되나요?'
네, 됩니다.
지금도 제 수강생들은 꾸준히 낙찰 받고 있어요.
최근에 왜 ‘경매 물량이 늘어났다’, '경매가 쏟아진다'
이런 기사들 많이 보셨죠.
아마 그래서 그런 지 요즘에 경매에 관심을 보이신 분들이 꽤 많이 생겼습니다.
자, 그러면 한편으로는
‘야, 이거 경쟁자가 너무 많아지는 거 아닐까’, ‘또 낙찰이 받을 수 있겠어’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맞아요, 경쟁자가 늘어나면 당연히 낙찰 받기는 힘들죠.
그런데 경매라는 게 원래 그래요.
부동산 시장과 상관없이, 상승장, 하락장, 또 일반 시장 상관없이
좋은 물건에는 사람들이 몰리기 마련이에요.
'나한테 좋아 보여, 그럼 남들한테도 좋아 보입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그런 물건에는 입찰자들이 많고요,
경쟁이 치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 그러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되냐고요?'
이 얘기죠. 결론은 그냥 단순해요.
그냥 꾸준히 하시면 됩니다.
어떻게 보면 너무나 당연한 얘기를 지금 제가 하고 있거든요.
그냥 꾸준히 임장하고 입찰하다 보면요, 남들이 놓치 물건들이 있어요.
이게 언제나 그랬어요.
제가 처음 할 때 보통, 저한테
‘옛날에는 좋았겠죠.’, ‘그때는 경매 사람이 없었을 거 아니에요’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안 그래요.
옛날에 제가 할 때도 20년 전에도
경매에는 사람이 많았고요, 좋은 물건에는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저도 그 시장을 뚫고 여기까지 왔어요.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할 수 있고요.
제 수강생들 보면 낙찰 받으신 분들의 소식이 계속 올라오고 있거든요.
그게 다 그런 경우예요.
꾸준히 갔더니 됐다 이런 얘기입니다.
한 번 안 됐다고 해 가지고 너무 조급하지 마시고요.
천천히 꾸준히 하시는 것을 목표로 하시면 됩니다.
얼마를 모아야 시작할 수 있을까요?
경매는 일단 소액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3천만원으로도 할 수 있어요.
경매 같은 경우는요,
이게 낙찰 받은 다음에 경락 자금 대출이란 걸 통해서
자금을 추가로 융통할 수 있습니다
그니까 내가 낙찰 받은 금액의 상당 부분이 대출이 가능해요.
제 수강생 사례들만 봐도 실제로 그렇게 하셨다는 것을 보실 수가 있을 겁니다.
부동산 투자라는 게 결국은 자본주의 시스템이에요.
내가 돈이 얼마나 모잘라요, 그러면 그만큼 할 수 있는 게 적어요.
그건 당연한 거예요. 내 자금이 많아요.
3천이 아니라 3억이 있어요면, 그럼 당연히 할 게 많죠.
많으면 많을수록 유리한 거는 너무나 당연한 거예요.
그래서 돈이 부족한 우리는?
대출을 잘! 현명하게! 활용해야 합니다.
내가 경험이 쌓이면서 쉬워지고 내 자금 규모가 커지면서도 쉬워져요.
가면 갈수록 쉬워질 거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직장 다니면서 경매가 가능할까요?
시간이 나나요? 네, 가능하죠.
당연히 실제로 경매하는 분들 중에 많은 분들이 직장인들이세요.
다들 시간 내 가지고 부지런히 임장도 다니고요.
주말에 연락해서 부동산 찾아서 임장도 가고요.
안 되면 전화라도 돌려요.
입찰할 때는, 반차나. 연차를 써서 오기도 합니다.
이 정도로 시간 투자를 다들 하시는 거예요.
저 같은 경우도 예전에 입찰할 때 저는 직장인이었다.
초창기 때는 3년간 직장생활과 경매를 병행했어요.
주 6일 근무였던 그 때도 했는데, 지금은 더 쉽습니다.
자, 오늘은 제가 경매를 시작하시려는 분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시는 열 가지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드렸는데요.
궁금증이 많이 해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추가로 또 궁금하신 점 있으면 Q&A 라이브에서 실시간으로 답변드릴게요~!
그럼 월부스터디에서 뵙겠습니다. 안녕!
댓글
경매에 관한 양질의 정보 감사합니다.
경매배우고 싶은데요
열심히 공부하고 실천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