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학교 여름학기 식빵이 되기 위해 모인 월부1호 반죽이들 포카라] 목실감시금부 9.15-17

 

15일

여행의 시작 감사합니다. 빗소리를 들으며 먹는 바베큐가 참 맛있었습니다. 후후들에게 때로 엄하게 하는데도 엄마를 많이 사랑해주는 소중한 후후들 넘 감사합니다. 남편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 감사합니다. 

16일

진짜 후후들과 원없이 물놀이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후후들 재우고 시세 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남편과 이야기를 나누고 혼자만의 시간에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해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17일

오랜만에 시댁식구들을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제 주변엔 모두 좋은 분들 뿐이라 감사합니다. 종종 연락해서 자와 제임보의 안부 물어봐주는 천부님 감사합니다. 식빵튜터님과 반죽이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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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망진언니user-level-chip
24. 09. 19. 06:24

카라반장님~ 즐거운 연휴 보내셨군요!ㅎㅎ 오늘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