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28기 만세르와 함께라면 열정ㅇ1넘7조💕_국빱이] 튜터링데이 후기

  • 24.09.19



 

안녕하세요 국빱이입니다.

 

지난주 토요일! 기대하고 기대하던 튜터링데이 시간을 맞이했습니다.

"실전반의 꽃"이라는 수식어 답게 알찬 시간을 함께 했는데요.

 

튜터링을 하면서 어떤 것들을 느꼈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 1. 사전임보 발표 시간

 

사전임보는 저와, 총총님, 한번만더 님께서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구하기 어려웠던 지역에서 너무나 좋은 장소를 구해주신 "미쓰주"님 덕분에

편안하게 사전임보를 발표할 수 있었습니다.

 

전날 조원분들의 사전임보를 하나 씩 보면서

"와 진짜 다들 너무 잘 쓴다"는 생각밖에 안했습니다.

 

임장보고서를 몇 번 안쓰신 조원부터~총총님처럼 경험 많으신 분들까지

임보의 퀄리티가 정말 너무나도 높은 수준이기에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임 발표 시간을 복기해보고 BM할 것들을 정리해보면

 

1) 시세지도를 그릴 때는 우선 순위를 입력해볼 것

2) 공급에서 재개발 재건축을 조금 더 Detail하게 파악해 볼 것

3) 최종 매임 단지 리스트까지 선별하면서 사전 임보를 마무리해볼 것

4) 서울에서의 좋은 입지에서는 학군을 볼 때 고등학교까지 잘 봐야 할 것 이었습니다.

 

좋은 발표를 해주신 총총님, 한번만 더님

잘 듣고 많은 질문을 통해 시간 빛내주신 만쉐르 조원분들,

알찬 튜터링 해주신 세르정 튜터님께 모두 감사하빈다.


| 2. 비교임장 및 튜터링

 

그동안의 실전반에서 비교 임장을 한다는 것 자체가 크게 의미있게 받아들이지 못했는데,

이번 비교임장은 너무나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루트를 너무나도 디테일하게 만들어 주신 세르정튜터님 덕분에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지역을 하나씩 하나씩 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임장을 출발하기 전,

튜터님께서 비교임장지에서는 어떤 것을 중요하게 봐야 하고

어떤 것을 생각하면서 임장해야 하는지 알려주신 덕 분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비교임장을 하면서 지금의 임장지를 더 깊게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임장지 내에서 입지적 가치를 비교했다고 한다면

 

비교 임장을 통해 학군이나 직장, 환경의 요소는

행정구역이 없구나를 깨 달았던 하루였습니다.

 


| 마치며

 

튜터링데이 시간은 항상 행복한 것 같습니다.

사임을 통해 배우는 것도 많고

조원분들의 질문을 통해 잊었던 저의 궁금증을 다시 생각할 수 있고

튜터님의 인사이트를 나눔 받을 수 있는 모든 시간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명절 앞두고 진행된 튜터링데이 시간이었지만,

많은 조원분들의 열의 넘치게 참여해주셔서 참 많이 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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