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시간부족으로 휴강했다가 2강을 이제야 다들었다.
계획은 하루에 하나인데 이것도 쉽지않다는 현실이 불만족스럽고 화도 나지만
받아들이고 할수있는 만큼만 하고 그날그날 생명연장해나가기로..^^;
휴강끝내고 듣기시작한 2주차 마지막강의 위주로 적어보겠다~
저환수원리=클래식이라 의미있는것 같다
잘 정리했다가 내껄로 만들어서 써먹어야겠다.
사실 나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가성비라고 생각한다
강의듣는것도 부동산 가성비를 지키기 위해서고
약간.. 저평가된것을 싸게 사자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그리고 너바나님이 정석은 느려보이지만 빠르다는 말에도 공감갔다.
가성비와 반대같지만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한다.
얼핏 시간들여 공부하는게 시간낭비 같아보일수 있지만
강의듣고 인사이트 받고 지식 쌓아서 부동산 리스크 줄여서
장기적으로 큰돈 벌 기초 만들고 돈아끼는게
가성비가 아니면 뭐란 말인가~
또한 생각이 말이 되고~ 이 시도 많이 공감하고 늘 조심하는 부분이다.
내마기 들으면서는 문서정리를 가성비있게 정리하지 못했다.
그때는 시간투자하는게 낭비같고 아까워서
그런기술적인 부분을 물어보고 다녔는데
돌아보면 초반에 투자할 시간은 투자하는게 성장의 밑바닥이 되어주는 것 같다
충분히 실수도 하면서 시간투자해서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시행착오를 통해
수정하고 발전하는게 맞는것같다.
일정 수준에 이르지 못했으면
기술로 건너뛰려고 하지말고
깜지쓰듯이 하다보면 깨닫는 것도 있는것 같다.
아무튼
저환수원리를 돌아보면
내가 현재 살고있는 단지는 청약이고 지역 대장에 속하니까
저평가됐을때 산게 어느정도 맞는것 같고
환금성은 공급물량이 많아 조심해야 하겠지만
이 역시 대장에 속해서 좀 덜할것 같고
수익률은 갈아타기는 언제 갈아타든
내가 갈때 가면 된다는 얘기를 여러번 들은것 같아서
나는 여러 상황상 매도 가능시점에
바로 상급지로 갈아탈 거라서
지금부터 10개월~ 1년안에 매도할거고
그러면 오래 인내해서 수익률 챙길만큼은 안될것 같음.
원금보존은 역세권 대장이니 입지독점성은 조금 있으나,
인구대비 공급물량이 지나치게 많았어서 그건 좀 그렇고,
리스크대비는 원금보존과 수익률 부분에서
매도가 잘되게끔 타이밍을 운좋게 잘 잡아야할것같다
강의를 듣다보니 원씽이란 책을 강력추천하시더라..
새벽에 30분씩 읽고있는데,
원씽을 선물해주신 전 조원분께 너무 감사하고
너부맞을 구하고 싶은 마음도 생겼다.
한편으로는 집에 부자아빠 책도 있고
읽다가 노잼이라 못읽었던 인간관계론도 다시 보면
당분간 책살필요는 없을것도 같다.
그리고 독서, 강의, 임장, 투자 +인맥 을 잘 되새기며 해나가야 할것같고
강의들으면 내용이 좋아서 부자의 태도 돈그릇도 조금씩 같이 채워질것 같다.
솔직히 칼럼은 거의 못읽고 있다. 강의만으로 벅차서..ㅠㅠ
나는 육아로 시간이 없고, 초보니까 일단 강의..
시간되면 +독서 까지로 생각하기로 했다
그리고 실준끝나면 임장~~
나는 빠른 갈아타기를 할 생각이라
앞마당 최소 1개, 많으면 2개까지만 생각하고 있다. (애키우느라 힘들다ㅋㅋ)
또한 오늘 후기를 쓰고 목실감이라는 것도 한번 적어보고 싶다
내가 바쁘면 매일은 못하겠지만 한번은 시도해보고 싶다.
수익률보고서는 내일 강의 빨리 많이 듣고나서 시도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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