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전반 28기 33조 달빛퀸입니다.
이번에 첫 실전반에 와서 처음으로 맞이하게 된 튜터링데이!!!
두잇나튜터님과의 첫 만남을 기대하며서 만남의 장소로 고고!!!!
이동하는 시간동안 오늘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기대하면서 지하철에 몸을 실었습니다.
새벽 시간의 명절 앞이라 사람이 많이 않은 지하철의 텅빈 것과는 대조되게 마음은 한껏 부풀었습니다.
명절 전날인데 어제 오늘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외부로 나가 있는 것을 허락해준 사랑하는 나의 가족, 특히 배우자에게 너무 너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긴 시간 이동하면서 이 시간을 어떻게 하면 잘 보낼 수 있을지, 제발 날씨가 도와주길 기도하였습니다.
약속한 시간에 모임장소에 도착하니 모두 모여 계시고 첫 대면을 하게 된 두잇나 튜터님!!!
편한 모습으로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추석 연후 전날에 모이기 쉽지 않은 날이였지만 모두 한 마음로 모이게 되어서 너무 반갑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를 마음으로 느끼면서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기 위해 한 명 한 과 최선을 다해서 상담을 해주시는 두잇나 튜터님의 모습에 더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아직 기초반에서의 궁금하고 답답함이 컸는데 그것들에 대해서 하나 하나 짚어주면서 풀어주시는 두잇남 튜터님
첫 튜터링데이의 기대감이 컸는데 그것을 뛰어넘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하나 하나 다 알려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튜터가 되셔서 의무감이 아닌 진짜 같이 성공적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것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무엇이 어렵고 또 그런 것들을 이겨내기 위한 방법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한 고민을 함께 해 주신다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습니다.
단지 임장을 하면서 무엇을 왜 봐야하고 생각해야하고, 고민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궁금증이 많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본인만의 방식을 설명해주시며 “틀린 건 없다. 다 다른 것이다. ”라고 강조하시면서 이야기 해주시던 그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내가 하는 이 방식을 틀린 것 같아서 불안하고, 초초하고, 많이 힘들고, 지쳐있었는데 그 생각을 읽으신 건가 ^^
이번 실전반에서 꼭 '"Why"를 생각하셨으면 좋겠다. 라고 하시면서 그 것을 찾아야지
지쳤을 때도 힘들어도, 포기하고 싶을 때도 나를 붙잡을 수 있다고 이야기 해주셨는데 정말 그 전에는 그저 빨리 나도 돈 벌고 싶고, 서울에 하고 싶다는 욕심으로만 투자를 보고 있었던 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참 부끄럽웠습니다. 두잇나 튜터님은 강의후기 하나라도 소홀함 없이 최선을 다해서 쓰썼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더 부끄러워졌습니다.
처음인 실전반이 체력적으로 임보작성하는 기술적으로도 너무 어렵고, 쉽지않아서 그냥 일정 따라 소화하는 것만으로도 헉헉 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생각해 보니, 다들 직상생활에 투자자 생활까지 하고 있으신데 전 그에 비하면 너무 시간적 여유가 많음에도 하지 않고, 힘들다고 징징거린게 아닌지 반성되기도 하고, 조원분들이 너무 존경스럽기까지 했습니다.
너무 좋은 튜터님과 너무 좋은 조장님과 조원분들과 함께 이 시간을 이루어 가다는 점이 너무 감사하고 소중하기까지 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어서 마음속 깊이 감사함이 차오릅니다.
최근 겪은 속상함도 이야기 하면서 정신적인 상담까지 하게 되었는데 그런 부분도 본인도 겪어왔었고, 그것을 이겨내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 오셨는지에 대해서도 그래서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보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서, 무거운 책임감 속에서도 할 수 있다 라고 그러게 될 것이라고.
믿고 행동 하면서 나도 할 수 있을지 의구심에 가득 차 있었는데 스스로 할 수 없을 것 같은 것에 대해서 함께 해 주시겠다고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저만의 아픔이라 공감이 안되는 이야기 일꺼라고 생각하였지만 왜 내가 부동산 투자를 하게 되었고, 무얼 잇고 있었고, 다시 생각을 잡고 이번 실준반을 임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다고 감정이 훅 올라와서 눈물을 보이며 이야기 하게 되었는데, 같이 공감하며 눈물 지어준 조원님들과 그 마음을 다 알고 있으시니 튜터님의 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최근엔 정말 다른 사람과 비교 하면서 나의 삶을 비관하고 있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이제는 그런 생각을 할 틈없이 더 투자자의 생각을 집어 넣도록 하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최선을 다해서 해 내는 것!!!”
기초반에서 느꼈다 답답함과 투자자로써 성장하는 것에 대한 부족한 점, 또한 왜 하는지를 생각하지 않은 점,
한 두번 하고 끝나는 투자가 아닌, 계속해서 해 나아가는 투자자의 생활이기에 긴 호흡을 긴 안목을 가지고 가야한다는 점을 다시금 배웠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내 머릿속에 들어올 수 조차 없게 긍정의 생각들로 채우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최선을 다해서 해 나아가겠습니다.
많이 부족하고 많이 어설픈 저이지만 두잇나 튜터님을 믿고, 한걸음 한걸음 나만의 속도로 나아가보도록 해보겠습니다.
댓글
달빛퀸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